용인시 프론티어 통합 발대식 - 단체 기념촬영

[뉴스프리존,용인=김용환 기자] 16일, 영통덕담오리에서 용인시 프론티어 1, 2기 통합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통합발대식을 통하여 지금까지 1기와 2기로 나뉘어 운영되어오던 프론티어 원우회는 하나로 통합운영되며 향후 용인시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기업인네트워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권현석 본부장을 비롯하여 원우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하여 2019 프론티어의 힘찬 출발이라는 뜻깊은 행사를 축하했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4차산업시대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 양성 및 관내 기업들의 기업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2016년과 2017년 프론티어 과정을 1기와 2기 운영한 바 있다.

전동배 회장이 1기, 2기 전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관내 기업 CEO를 대상으로 진행됐던 프론티어 과정은 단순히 4찬산업혁명교육 차원을 뛰어넘어 원우회 구성원들의 다양한 네트워크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용인시 경제 발전에 기여함과 일자리 창출, CEO 및 경영인들의 경영능력 향상 및 비즈니스 역량 확대를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한바 있다.

용인시 프론티어 전동배 회장은 “최저임금 등 인건비 상승, 소비심리 위축 및 내수부진, 동종업계 과당경쟁 등 최악의 경영환경속에서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혁신에 가까운 변화를 해야만 한다”며 “이를 위해 변화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고 경영마인드 및 의사결정 역량을 배양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4차산업 프론티어 교육의 개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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