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슈아 파시오, 요스케 사루타      사진=원챔피언십 제공

[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지난 1월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에나 무술센터에서 필리핀 원 스트로급 세계 챔피언 조슈아 파시오와 일본의 도전자 요수케 사루타가 참석해 ONE: ETERNAL GLORY Open Workout & Face-off를 개최했다.

조슈아 파시오는 "나는 지금 내 타이틀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타이틀은 나에게 모든 것을 의미한다. 마크상가오 감독은 나를 위해 멋진 게임 계획을 고안해냈고 나는 그것을 실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사루타 요수케는 매우 위험한 상대지만 나는 그를 가볍게 여기지 않을 것이다. 조슈아 파시오와 대결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요스케 사루타는 "먼저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해 '원 챔피언쉽'에게 감사하고 싶다. 내가 몇 달 전에 데뷔했을 때, 타이틀 획득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세계에 증명하고 싶었다. 경기후 허리에 세계 타이틀 벨트를 걸고 경기장을 떠날 것이다. 조슈아 파시오는 훌륭한 챔피언이지만, 나는 그를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한편, 조슈아 파시오와 요스케 사루타의 타이틀 매치인 ‘ETERNAL GLORY’가 오는 1월 19일 토요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Istora Senayan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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