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마을 침구류 나눔 / 대구시 제공

[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지난 17일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덕수복지재단 미소마을에 침구류 3종 120점을 기증하고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 재활용을 통한 나눔 실천을 위해 도시철도 1․2호선 역사의 직원용 침구류 중 여유 침구류를 선별․세탁하여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고자 마련되었다.

공사는 이외에도 위아자 나눔 장터 재활용 물품 기증, 아름다운 가게 재활용 물품 기증, 송현역 및 용산역 달서 나눔 장터 행사지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은“이번 침구류 나눔 행사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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