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행복한 명절분위기 조성

▲정읍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유진섭 시장 이하 간부공무원들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위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정읍시)

[뉴스프리존,전북=김필수 기자] 전북 정읍시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유진섭 시장 이하 간부공무원들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위문을 하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지난달 28일 신태인 천사마을(장애인생활시설)을 방문한데 이어, 1일에는 정읍시립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또한, 각 읍면동장들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로 하는 등 따뜻한 명절분위기 조성에 동참했다.

정읍시에서는 이번 설맞이 위문을 통해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41개소, 경로당 717개소, 저소득층, 장애인, 한부모, 독거노인 등 총 1,500여 세대에 총 1억3천6백만원 상당의 각종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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