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아인 서비스 지원 향상을 위한 보청기 전문기업 (주)월드히어링과 (사)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가 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주)월드히어링 석만기 회장과 석지훈 대표이사, (사)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 김정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 체결로 농아인의 권익옹호 및 서비스 지원 향상 관련 구체적인 계획이 실행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 산하 25개 지역 지정 회원들에게 보청기 서비스가 도입되며 관련 교육, 각종 정보 제공, 업무 지원이 진행될 계획이다. 

(주)월드히어링은 청각장애인 회원 전문기업으로 스타키, 벨톤, 오티콘, 지멘스 등 세계 명품 보청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문가들이 전 지역 고객들을 직접 방문해 맞춤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청각장애인, 농아인 단체를 위한 봉사, 후원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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