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송아 / (사진)=레드아트스튜디오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화가 겸 배우 윤송아가 붐과 함께 ‘2019러님폼 아이돌 FESTIVAL' MC로 출연이 확정됐다.

오는 2월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KBS아레나홀에서 열리는 '러님폼 아이돌 FESTIVAL'은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대의 공연이라는 것에 그 의미가 크다.

‘2019 러닝폼 아이돌 페스티벌’ 관계자 측은 “이번 콘서트에는 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위해,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배우 윤송아, 붐, 최희 아나운서, 딩동의 진행으로 위너, 아이콘, 뉴키드, 청하, 위키미키, 에이프릴, 우주소녀, 홍진영 등 유명 가수들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송아는 SBS 드라마 '미스마'가 끝난 후, 영화 '언니'에서 호평을 받는 등 차기작 영화 '진범'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으며, 팍스경제tv '코인즐겨찾기' 메인MC로 2년째 활약중에 있다.

최근 이순재, 정지훈, 윤송아가 출연한 영화 '덕구'가 2월 6일 KBS2 설특선 영화로 방송되며, 실시간검색어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2019 러님폼 아이돌페스티벌’은 오는 2월 18일(MC 딩동, 최희아나운서), 19일(MC 붐, 윤송아)의 진행으로 이틀간 KBS아레나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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