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이 넘치는 도시 만들기 총력
[뉴스프리존,전북=김필수 기자] 전북 익산시 복지국은 2018년도에 ▲보건복지부 지역복지평가에서 ‘민관협력·자원연계 부문’ 2년 연속 대상 수상,‘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마련’분야 3년 연속 수상 등으로 포상금 5천만원 ▲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부문 전라북도 평가에서 우수상 ▲아동 여성 폭력방지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여성새로일하기센터운영 평가에서 7년 연속 A등급 획득 ▲노인일자리 사업 우수지자체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뤘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보훈회관건립,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제1회 익산시 복지박람회 개최, 홀몸어르신 돌봄서비스 사업, 안심보육환경 조성, 육아종합 지원센터 운영, 저소득·다문화가정 동거부부 합동결혼식, 성희롱·성폭력 예방지침 개정 및 폭력예방 교육실시, 출산장려 사업 추진, 다문화이주민플 러스센터 공모선정,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 신규설치 선정,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2018년 한권의 책 선정도서 선포식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와 시민들에게 복지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진시키고 건강과 활력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했다.
복지국은 2019 주요 추진계획으로는 첫째,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맞춤형 복지실현을 위해 민·관협력 복지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및 찾아가는 복지센터 추진강화, 지원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에게 긴급지원을 통한 사회안전망을 강화, 보훈회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및 실시 설계용역, 사회복지관 유해물질(석면)제거 및 노후 시설 보수, 지역사회서비스투자 신규사업 제공기관 모집 및 등록 등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로 복지서비스 체감도 향상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둘째, 효문화와 효행장려분위기 마련으로 어르신이 존경받는 행복도시조성을 위해 노인생애체험 및 효행교육, 효행일기 공모사업 등을 통한 효문화 확산, 노인 돌봄기본서비스 사업, 노인일자리 지원 활성화, 어르신용품 대여서비스 등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과 행복하고 풍요로운 노후생활 제공 으로 어르신이 존경받는 행복도시를 조성한다.
세번째, 모든 아동이 권리를 누릴 수 있는 기반 구축을 위해 아동친화도시 기반구축으로 아동의 권리보장 실현, 요보호아동 복지서비스 강화, 정부 미지원 어린이집 3~5세 아동의 보육료 부모부담 차액보육료 연도별 차등 지원,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공공형·열린·시간제 보육서비스 제공 등으로 일과 가정이 양립될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조성에 주력 할 방침이다.
네번째, 여성과 청소년이 행복한 여성가족친화도시조성 위해 아빠랑 행복캠프, 다둥이 행복축제, 백일(돌)상 대여비 지원사업을 통한 결혼 및 출산친화 사회환경 조성, 여성가족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전국 포럼개최, 밤길 안전지킴이 사업 확대, 청소년활동 및 건강성장 지원,청소년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공간 마련을 위한 청소년수련관 내 북카페 조성, 다문화 이주민 플러스 센터 개소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하여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익산을 만들고 청소년의 창의적 역량강화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다섯번째, 도서관 독서문화 기반시설 확충 및 참여 공간 확대로 활력 익산조성위해 금마도서관 건립, 남부권 도서관 건립, 청소년 작은도서관 조성, 어린이 영어도서관 조성, 마동도서관 리모델링 등 독서문화 기반 확충으로 교육 명품도시 익산에 걸 맞는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 기틀을 마련한다.
여섯번째로 부동산 전자계약으로 안전한 부동산 거래위해 투명한 부동산 문화 정착을 위한 부동산 전자계약 제도를 운영하여 종이 계약서 및 도장 없이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을 이용하여 온라인 상으로 부동산 계약이 가능토록 하여, 실거래 신고 및 확정일자 등을 자동으로 처리하고 전세권설정 등기 및 소유권 이전 등기에 따른 등기 수수료를 30%정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처럼 복지국(국장 국승원)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건강하고 활기찬 환경조성을 위하여 직접 발로 뛰는 찾아가는 서비스로 따뜻하고 건강한 도시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