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50kg가 지난 21일 싱글앨범을 가지고 돌아왔다. (사진제공 HADASH MUSIC)

HADASH MUSIC을 이끌고 있는 50kg(본명 이찬영)가 지난 20일 ,2 년만에 새로운 싱글 앨범을 가지고  돌아왔다. 항상 밝은 곡을 추구해왔던 50KG는 '낙태'라는 무거운 주제를 스토리텔링한 곡으로 찾아왔다.

50kg는 '이 시대에 소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고 싶었다'고 한다.

또 '많은 어린 친구들이 한 번의 실수로 세상에서  낙인 찍혀버린 삶을 사는것이 굉장히 안타까웠다며, 그런 그들에게 진정한 행복의 길을 알려 주고싶어 이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공연에서 열창하고 있는 50kg! (사진제공 HADASH MUSIC)

50kg는 2012년 mbc '위대한 탄생 2'에 출연해 top5에 올라 화제를 모았으며 그후  <Good day>, <전부 다 줄게> 등 꾸준히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며 계속적인 음악 활동들을 이어왔다.

 '이번 싱글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방송, 공연뿐 아니라 유투버로써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것이며, 앞으로 더 많은 곡으로  팬들을 찾아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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