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군수는 2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오랜 숙원사업인 거창 남부 우회도로 건설사업과 거창저수지 활용 농촌농업 관광개발사업 등 4건의 대규모 사업과 생활SOC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반영 당위성을 설명했다.ⓒ거창군

[뉴스프리존,거창=정병기 기자]경남 거창군은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하여 지난 11일 현안사업 및 생활SOC사업 예산확보 보고회를 통해 단계별 전략을 수립하고 행정의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22일 밝혔다.

구인모 군수는 21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오랜 숙원사업인 거창 남부 우회도로 건설사업과 거창저수지 활용 농촌농업 관광개발사업 등 4건의 대규모 사업과 생활SOC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반영 당위성을 설명했다.

군은 군민의 오랜 숙원사업과 군정에 꼭 필요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경남도, 중앙부처, 국회의원, 출향인사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국·도비 예산 확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구인모 군수는 “지역숙원사업 해결에 정부 예산이 절대적이므로 지역경제 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앞으로도 계속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