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고유영토인 독도영유권을 훼손하려는 일본의 어떤 음모도 용납할 수 없다!

[뉴스프리존 서울=최문봉 기자]

서울시의회 홍성룡 시의원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 아베총리는 독도 침탈을 즉각 중단하라!  대한민국 고유영토인 독도영유권을 훼손하려는 일본의 어떤 음모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홍 시의원은 일본의 독도 침탈과 관련해 “ 지금 일본의 독도 침탈은 한계를 넘어섰다. 또한 일본은 1945년 패전이후 74년이 다가오는데도 제국주의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독도 침탈만행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한 홍 시의원은 “ 독도는 역사적, 국제법적, 지리적으로 부인할 수 없는 대한민국 고유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시도 때도 없이 억지주장을 펼치며 독도를 침탈하는 만행을 자행하고 있다”고 힐난했다.

이와함께 홍 시의원은 “ 일본은 이웃나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으며 일본의 엉터리 역사교육은 바로잡기가 어려울 정도로 매우 심각하게 왜곡되었다.”고 질타했다.

특히 홍 시의원은 독도해양조사와 관련해 “ 일본은 우리 영토내의 독도 해양조사 활동까지 국제 조약상의 동의 없는 무단 조사라며 억지주장을 하고 있다.”며 “ 독도와 그 주변에서  행해지는 일련의 연구활동은 대한민국의 고유권한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홍 시의원은 “ 일본 정부와 시마네(島根) 현은 2005년 2월 22일부터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를 자국의 영토로 강제 편입해 ‘다케시마의 날’로 정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하며 독도 침탈을 자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홍 시의원은 “ 다시 한 번 아베 총리에게 묻는다. 일본은 언제까지 역사적 진실을 기만할 것인가? 일본은 겉과 속이 다르게 행동하지 말고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영토임을 똑바로 인식하고 한국과의 관계 강화와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