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마케팅은 심리전이다.경영기법 중에 TPM경영이 있다. 첫째는 Technology(기술력)로써 기업이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 기술이 가장 중요하다는 의미이며, 둘째는 Product(제품력)으로 생산기술 및 좋은 품질의 상품을 의미한다. 셋째는 Marketing(판매력)으로 위 두 가지가 아무리 뛰어나다 하여도 판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되게 된다.마케팅을 잘하기 위해서는 고객을 잘 이해하여야 한다. 소비자들은 과연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시장의 변화와 고객 트랜드를 읽는 것이야 말로 매우 중요하다. 옛 속담에 “호랑이
1. 창업경쟁환경의 변화창업(創業)이란 한자의 뜻에서 나타나듯이 사람(人)이 집(戶)에서 하루(日)동안에 식구들의 입(口)안에 넣을 곡식을 넣고 빗장(創)을 채워두는 일(業)을 하는 것으로, 현대사회에서는 곧 돈 버는 일(事業)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예로부터 곡식을 수확하는 일이 고되고 힘들었던 것처럼, 사업을 성공시키는 일도 쉽지 않을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초심에서 공통적으로 임하는 자세는 바로 ‘자기암시’이다. 이는 마치 자기최면과 유사한 것으로 스스로에게 ‘나는 성공할 수 있다’고 반복 암기하면서 “나는 성공인” 이라
[뉴스프리존= 대전, 김기평기자] 대전 법원이 공무상 비밀을 누설한 경찰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 했다.이유는 대전지방법원 김경희 영장전담판사는 대전지검에서 대전A지구대 경찰관을 상대로 신청한 구속영장에 대해 구속적부심을 통해 '범죄에 대한 소명이 있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28일 오후 영장을 발부했다고. 했으며, 소식통에 따르면 L경찰관은 성매매 업소를 신고한 당사자를 업소관계자에게 알려준 점은 인정하지만 대가성 여부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gpkim2970@hanmail.net
[뉴스프리존= 대전, 김기평기자] 대전도 19대 대선의 선거운동이 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역 정가에서는 내년 대전 지역에 6월 13일에 실시되는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얘기가 심심찮게 거론되고 있다. 행정수도의 중심부의 대전은 각 당 후보들의 선거 운동에 나선 지역 정치인 중에는 자당의 대선 후보보다 자신을 알리기 위해 더 노력하는 정치인이 목격될 정도로 이미 마음은 '콩밭'에 가 있다는 게 정설이다. 2018년 내년 지방선거는 국회 다수당인 민주당이 유리할 것이라는 분석이 유력한 가운데 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될 가능성이 높
사진제공/대한상공회의소[뉴스프리존=김기평 기자]발효 3년차에 접어든 한-베트남 FTA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석유, 철강, 자동차부품 등이 추가 관세 양허품목으로 지정되면서 對베트남 수출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27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베트남 수출.입 통관 설명회’를 개최했다. 150명 규모로 예정됐던 이번 설명회에는 500여명이 훌쩍 넘는 관계자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장승희 신한관세법인 대표관세사는 ‘베트남의 수출입 동향 및 한-베트남 FTA’ 주제 발표를 통해 “미국, 중국, 일본
사진제공/중소기업청[뉴스프리존=김기평 기자]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지역특화발전특구(이하 지역특구)가 신규로 3곳이 추가 지정됐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25일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제39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개최해 ‘서울 도봉구 문화예술혁신교육특구’ 등 3개 특구를 신규지정하고, ‘충북 증평 에듀팜특구’ 등 3개 특구는 계획변경, 특구지정 목적이 달성된 ‘경남 거창 화강석산업특구’를 지정해제했다. 이번 지역특구의 신규 지정을 통해, 864억원의 투자와 3,271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3,
사진제공/중소기업청[뉴스프리존=김기평 기자]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2017년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및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사업’ 지원대상(이하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36개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했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정부와 지원기관, 민간은행이 협력해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키 위해 지난 2011년에 시작됐다. 우리경제가 대기업 중심에서 ‘중소·중견기업’ 중심구조로 전환하고 있는 가운데 월드클래스 300 기업은 중소·중견기업 성장의 롤 모델로서 중추적인 역
사진제공/건양대학교[뉴스프리존=김기평 기자]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희수) 문화관광경영학과(학과장 김미주 교수)와 경영학과(학과장 강태구 교수)가 지난 23일 엑스포 남문광장 옆에서 대전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사단법인 토닥토닥이 주최한 ‘제 3회 4.23 기적의 마라톤대회’에 학생 20여명과 함께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두 학과는 ‘어른들이 지켜줄게’란 문구가 적힌 풍선을 나눠주고, 페이스페인팅, 홍삼 캔디 및 쿠키를 나눠주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재능봉사활동에 참여한 문화관광경영학과 심재금 학생은 “아픈 아이들
대전시청 전경/자료사진=뉴스프리존 DB[뉴스프리존=김기평 기자]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가 대학교 청년창업팀에 대한 고경력 과학기술인 기술코칭으로 성공적인 창업 지원에 나선다. 시는 그동안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해 오던 은퇴과학기술인의 멘토링 활동을,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창업 기술 코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코칭대상은 대학교 창업동아리 및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생으로 우선 충남대 등 5개 대학, 10개 청년창업(대학생)팀, 총 40회 기술코칭 목표로 추진한다.기술 코칭 할 멘토는 대덕특구 내 정부출연(연) 은
[뉴스프리존=김기평 기자]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준식)와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 특허청(청장 최동규)은 ‘제7기 IP Meister Program’ 참가자를 24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모집한다. IP Meister Program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창의적인문제 해결능력과 지식재산 창출역량을 가진 지식 근로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산업현장의 문제해결에 기여하고 지식재산으로 창출돼, 기업과 학생 간 기술이전 및 우수인재 채용 등 개인과 산업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고교단계의 대
자료사진/뉴스프리존 DB[뉴스프리존=김기평 기자]상당수 대기업 직원들이 5월 초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최장 11일짜리 ‘황금연휴’를 쉬지만, 중소 제조업체 절반가량은 이 기간은 정상 근무할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7∼20일 중소 제조업체 250곳을 대상으로 5월 초 징검다리 연휴 기간(5월 1∼9일) 임시 휴무 계획을 설문 조사한 결과, 54.0%만이 공휴일 사이에 낀 근무일인 5월 2, 4, 8일 가운데 1일 이상 임시 휴무할 계획이라고 조사됐다. 임시 휴무 계획이 없는 기업(30.4%)과 아직 휴무
[뉴스프리존=김기평 기자]중소기업청이 일선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정책자금이 고용창출과 수출증진의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청은 개별 기업의 성장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수출증대 등 경제·사회적 성과 창출을 위해 지난해 총 4조5천100억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기청은 기술 사업성은 뛰어나지만 담보가 부족하거나 신용도가 낮아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유망 중소기업에 신용대출 위주로 집중적으로 지원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7만4천명(지원기업 고용보험 신규 가입자 수 기준)에 달하는 일자리를 창
[뉴스프리존=김기평 기자]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중소.중견기업 재직자가 주말이나 야간에 대학을 다니면서 학위를 취득하는 재교육형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설치.운영할 주관대학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 규모는 총 7개 학과로서 학위 연계형 계약학과 5개 학과를, 무역전문가 양성 계약학과 2개 학과를 모집하게 된다.우선 학위 연계형 계약학과는 권역별 기존 계약학과와의 학위 연계를 위한 전문학사.학사.석사과정 2개 학과와 박사과정 3개 학과를 계획하고 있다.무역전문가 양성 계약학과는 중국, 중남미 등 특정지역에 특화된 무역전문가 양성을
[뉴스프리존=김기평 기자]경기도 여주한글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단장 경상현)은 21일부터 다음 달 13일(매주 금, 토)까지 여주한글시장(중앙통)일대(1구역 ~ 5구역)에서 ‘봄내음 축제’를 개최한다.주요행사에는 벌룬마임쇼, 마술, 힙합버스킹, 댄스동아리, 캘리그라피, 저글링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청춘이여! 고하라’ 백번 쓰러져도 캘리그라피 채영미작가 초청 퍼포먼스 및 전시가 진행되고, 이벤트 상품으로는 캘리아트퍼포먼스, 인쇄 풍선 등이 증정된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안녕 자두야’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팬서비스 행사
사진제공/중소기업청[뉴스프리존=김기평 기자]중소기업청(주영섭 청장)은 설계.해석, 시험.분석, 디자인, 연구개발 분야에서 36개 기술전문기업(ESP : Engineering Service Provider)을 선발하고, 2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ESP 지정서를 수여했다. 기술전문기업(ESP)은 설계.해석, 시험.분석 등 기술분야별전문역량을 보유하고, 중소기업에게 기술전문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으로, 중기청은 지난달 연구개발서비스업으로 신고한 기업 중 기술전문 서비스역량 및 보유 인프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36개 기술전
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뉴스프리존=김기평 기자]최근, 중장년층(40~50대)의 조기퇴직 증가, 일자리 부족 등으로 소상공인 분야의 창업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준비없이 창업에 뛰어들거나, 창업 이후 전문성.경영 역량 등 경쟁력 부족과 전략 부재로 창업과 폐업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위해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소상공인 창업생존율 제고를 위해 다음 달 17일까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제6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과밀업종에서 경쟁심화로 인한 수익성 악화로 창.폐업이 반복되는 多産多死형 구조 극복
자료/대한상공회의소 [뉴스프리존=김기평 기자]소매유통업경기가 8분기(2년) 연속 기준치를 밑돌았다. 봄철 반짝 소비가 늘고 있지만, 유통업계의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준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서울 및 6대 광역시 1000여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017년 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90’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 : Retail Business Survey Index)는 유통업체들이 체감하는 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지수가 100을 넘으
자료사진/뉴스프리존 DB[뉴스프리존=김기평 기자]창업 3년 이상 7년 미만의 창업기업이 겪는 죽음의 계곡(Death Valley) 극복과 도약 지원을 위한 프로젝트가 본격 시행된다.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투자, 자금 및 수출 등 우수한 지원역량이 검증된 21개 주관기관에서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창업기업 1차 모집에 들어갔다. 올해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창업기업 발굴.육성 규모는 총 1,000개사로, 이번 1차 공고에서 620개사를 선발하고 하반기에 380개사를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이 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에게는 최
자료사진/사진=김진산 기자[뉴스프리존=김기평 기자]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17일 ‘홍준표를 찍으면 서민이 산다’는 제목의 전통시장, 소상공인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홍 후보는 이날 대전 역전 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청국장과 두부 등 영세 생계형 업종을 정부가 보호업종으로 관리해 대기업 진출을 제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홍 후보는 복합쇼핑몰을 월 2회 의무휴일 대상에 포함시키고, 대규모 점포의 골목상권 출점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방침과 이를 위해 지자체에 제출하는 상권 영향 평가서의 작성 주체
또 하나의 죽기 아니면 살기 식으로 산 열정을 가진 감동적인 사례가 있다. 1998년 뉴욕 마라톤 대회에서 42.195킬로미터를 무려 31시간 9분 만에 완주한 여성이 있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적 있다. 조 코폴로비츠라고 하는 중증 장애인 여성이다. 그녀는 책상 앞에 ‘Yes, I can!' 라는 글을 적어놓고 항상 그 글을 보면서 마라톤을 위해 처음에는 조금씩 걷는 연습을 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걷는 것조차 힘이 들었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매일 걷는 연습을 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마라톤 대회에 나가서 완주하기 위해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