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재형 햇담과 대표[뉴스프리존=대전 김기평기자]최근에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이 매우 다양하다. 그 중 창업사업가를 육성하는 사관학교를 통하여 창업한 이들의 근황을 살펴본다.지난 2015년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청년사관학교 제1기 졸업생인 윤재형사장(59세, 햇담과 대표)은 빙그레(주)를 퇴직하고 대전사관학교에 입학, 3개월간의 집체교육과, 점포체험, 해외시장견학 등을 거쳐, 2000만원의 사업비 지원과 3900만원의 대출을 받아 대전시 서구 가장동에 11평 규모의 카페형 과일가게를 오픈했다. 그는 사관
사진/채널좀비왕 전진영 대표[뉴스프리존=대전 김기평 기자]요즘 불황으로 소점포창업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란 듯이 창업에 성공한 젊은 창업가가 있어 화제다.바로 전진영 대표(22세, 채널좀비왕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전 대표는 지난 2015년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청년사관학교 제1기 졸업생이다. 그는 중앙대학교 2년에 휴학하고 대전사관학교에 입학, 3개월간의 집체교육과, 점포체험, 해외시장견학 등을 거쳐, 2500만원의 사업비 지원과 5500만원의 대출을 받아 대전시 중구 선화동에 33평 규모의 3D(
[뉴스프리존 = 김기평기자]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주관하는 제8기 청년상인 및 가업승계 아카데미가 2016년 11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4박5일간 부산시 크라운하버호텔 3층에서 열렸다.이 번 교육과정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전통시장에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성공적인 창업과 가업승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청년상인 및 가업승계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전국으로 확산하여 운영하고 있다. 첫날 입학식은 주임교수의 사회로 약 30분간 진행되었으며, 주최주관기관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