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서천=이진영 기자] 충남 서천군 서면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도둔지구 연안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군은 지난 3일 확정 고시된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에 서천군의 도둔지구를 비롯해 송림지구, 당정지구, 생물자원관 주변 지구, 유부도지구, 다사2지구 등 6개 사업지구에 대해 총 340억 8400만 원의 사업비가 반영됐다고 9일 밝혔다.도둔지구의 경우 남촌마을 앞 노후 호안철거와 보강(계단식, 파라펫), 돌제, 양빈, 전망대가 설치되며 해안보호, 갯벌체험, 모래해변 활용에 따른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을
세종·대전·충남 | 이진영 기자 | 2020-06-09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