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서산시는 추석을 맞아 '농특산물 온라인 할인 특판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우체국쇼핑몰(mall.epost.go.kr)'과 '서산뜨레몰(www.seosanttre.com)'을 통해 열리며, 서산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우체국쇼핑몰에서는 이달 23일부터 9월 14일까지 생강한과, 어리굴젓, 한우, 감태 등 40여 품목을 판매하며, 최대 3000원의 할인쿠폰이 발행된다.서산뜨레몰(www.seosanttre.com)은 다음달 1일부터 30
[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2일 오후 4시 8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가전리 한 플라스틱 사출공장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동 463.5㎡ 중 200㎡ 및 플라스틱 원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2일 오후 5시 20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마도 갯바위에서 20대 대학생 3명이 고립됐다가 태안해경에 구조됐다.태안해경에 따르면 대학교 동창인 이들은 이날 물때를 잊고 갯바위 낚시를 하다 빠르게 차오르는 바닷물에 갇혔다며 119긴급전화로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현장에 긴급 출동해 갯바위 고립자 3명 전원을 무사히 구조했다.이들 중 한 명은 고립 직전 갯바위를 이동하다 슬리퍼가 벗겨져 발바닥에 촬과상을 입었으나 현장서 응급조치 후 육상으로 이동시켰다.태안해경 관계자는 “연안
[서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2일 낮 12시 15분쯤 충남 서산시 해미면 웅소성리 인근 사거리 교차로에서 1t 화물차와 SUV차량이 정면 충돌했다.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씨(73, 남)가 숨지고 SUV 운전자 B씨(41, 남) 등 일가족 4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사거리 교차로에서 직진으로 운행하던 화물차가 중앙선을 넘어 좌회전 신호대기 중이던 SUV차량을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1일 오후 10시 5분쯤 세종시 연동면 응암리의 한 전기자재 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동 480㎡ 중 50㎡ 및 전기자재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온수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당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1일 오후 7시 58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한진포구 인근 갯벌에서 A씨(53, 남)가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친형이 발견, 평택해경에 신고했다.평택해경은 이날 낮 12시 27분쯤 지역 주민으로부터 "주민 A씨(53, 남)와 B씨(69, 남)가 탄 어선이 한진포구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전복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물에 빠진 B씨(69, 남)는 구조했으나 A씨가 실종돼 수색작업을 벌여 왔다.숨진 A씨는 이날 기상이 악화되자 구조된 B씨와 어선 안전을 위해 호줄 보강작업을 하던 중 거센
[아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1일 오후 3시 37분쯤 충남 아산시 신창면 가덕리 한 폐스치로폴 재활용창고에서 불이 났다.불이 나자 창고 주인 A씨(53, 남)가 자체 초기 진화에 나섰다가 전신에 2도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불은 철콘조 스레트지붕 7동 1475㎡ 중 650㎡ 및 스치로폴 압축기, 파쇄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만에 꺼졌다.경찰은 A씨가 그라인더로 철재 절단 작업을 하던 중 불티가 인근 스치로폴로 튀면서 발생한 화재로 보고 화인을 조사 중이다.
[서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서산경찰서는 21일 술에 취해 직장 동료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려 상인 등 2명을 다치게 한 A씨(40대)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경찰과 상인 등에 따르면 A씨는 21일 오전 11시쯤 서산시 동부시장내 한 식당에서 회사 동료직원인 B씨(40대)와 말다툼을 하던 중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이를 말리던 식당 주인 C씨(60대 여)가 손 부위를 다쳐 인근 병원서 수술을 받았다.A씨와 말다툼 하던 B씨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목격자와 피의자 A씨
[당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1일 낮 12시 27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한진포구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1.97t 어선이 전복됐다.이 사고로 어선에 타고 있던 주민 A씨(69, 남)와 B씨(53, 남)씨가 바다에 빠져 A씨는 해경에 무사히 구조됐으나 B씨는 실종됐다.현재 경비함정 4척, 구조정 2척, 항공헬기 1대, 잠수팀 등이 현장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구조된 A씨는 이날 해상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어선에 호줄 보강작업을 하던 중 거센 파도에 의해 배가 뒤집혔다"고 전했다.평택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
[당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0일 오전 11시 52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당진화력발전소 3부두에 정박한 석탄 선박에서 작업 중 이산화탄소가 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40대 선원 A씨 등 5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사고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평택해경은 선박 소화설비 교체 작업 중 이산화탄소가 분출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아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1일 오전 0시 44분쯤 충남 아산시 염치읍 서원리 한 회사 이삿짐 상자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3동 1180.4㎡ 중 2동 1040㎡ 및 플라스틱 이삿짐 상자 10만개 등이 소실됐다.경찰은 창고 1동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서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서산시에서 19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집단 발생했다.20일 시에 따르면 전날 추가 확진자는 관내 및 타지역 환자접촉자들로서 지난 18일부터 기침과 발열, 인후통 등 코로나 의심증상을 보여 서산시 보건소에서 검진받은 결과 이날 양성판정이 나왔다.시와 보건당국은 자세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19일 오후 8시 기준 서산시의 누적 확진자는 551명으로 집계됐다.
[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9일 오후 5시 30분쯤 천안시 동남구 북면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불이 나자 거주자 A씨(77, 남)가 초기진화에 나섰다가 등과 양쪽 팔·다리 부위에 2도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불은 비닐하우스 1동 28㎡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40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9일 오후 1시 27분쯤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갑천대교 부근 도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BMW 520d 승용차(2018년식)에서 불이 났다.불이 나자 운전자 A씨가 초기진화에 나섰다가 경상을 입었다.불은 BMW 차량 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차량 시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여=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8일 오후 1시 38분쯤 충남 부여군 장암면 지토리 마을 한 야산에서 불이 나 5시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1ha 및 2년생 편백나무 3천여 그루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담배꽁초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8일 오후 3시 42분쯤 충남 태안군 태안읍 도내리 한 젖소농장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젖소피해는 없었지만 시멘트블록 강파이프조 축사 5동 1712㎡ 중 착유실 1동 211㎡ 및 착유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아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7일 오전 4시 18분쯤 충남 아산시 용화동의 한 4층짜리 원룸 2층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2층 원룸 거주자 A씨(24, 남)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주민 7명이 구조됐다.불은 원룸 내부 150㎡ 중 15㎡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2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여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자식을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한 자 한 자 눌러쓴 이 글을 끝까지 다 읽어 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서산시의회는 이연희 의장이 최근 관내 50여개 기업체 대표에게 지역인재 채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는 내용의 자필 서한문을 보냈다고 17일 밝혔다.이 의장은 서한문을 통해 “우리지역 청년 취업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펜을 들었다”며 지역 고용 활성화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드러냈다.특히, “지난 6월말 기준 우리나라 구직 단념자 수는 사상 최대인 58만 3천 명으로 이
[태안=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충남 태안군 북부권 주민들의 편의 제공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게 될 '북부권 로컬푸드 직매장'이 조성된다.군은 근흥면·소원면·원북면·이원면 등 북부권에 30억 원을 들여 애견센터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연계한 연면적 3000㎡ 규모의 '북부권 로컬푸드 직매장'을 건립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직매장은 올해 부지매입과 실시설계를 거쳐 2022년 12월 준공예정으로 내년 3월쯤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사업이 마무리되면 영세농가의 안정적인 소득보장은 물론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세종=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7일 오전 0시 33분쯤 세종시 부강면 산수리 한 환경업체의 폐지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폐지자원순환시설 압축동 96㎡ 및 파쇄압축기, 지게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