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준석기자]국악과 마당극의 해학과 교훈에 권력과 사회적 암투를 담은 한국판 정통 사극 블랙코미디 연극 가 올려진다.“2015년 전국 고마나루 향토연극제“에서 단체상 금상 수상과 여자연기상 수상한 작품으로,2014년 spaf에서 올해의 최우수예술가로 선정된 한윤섭이 작, 연출을 맡았고, “2016신춘문예 단막극전, 클래식 전” 등 우수예술작품을 주로 소개해 온 공연기획사 “후플러스“(대표 이준석)가 공동 제작하였다.5월17일 첫 공연을 성황리에 올려 3개월간 이어진다.“처녀가 아들 낳기 전문가“ 라니?흥부네
(사)한국연극협회 서울지회 성북지부 제1회 대한민국연극제 서울 대표로 출전(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는 '전국연극제'가 34년 만에 '대한민국연극제'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올해부터 서울에서도 경연을 치루게 되었다. 지난 3월 8일(화)부터 19일(토)까지 12일 간 대학로 엘림홀에서 진행된 '제1회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에 서울연극협회 산하 10개 지부가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상을 거머쥔 성북지부의 은 서울 최초 경연 참여 작품으로 이중세 작가의 창작초연 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상상력과 언어 감각을 인정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