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국회 코로나19 대책특별위원회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이 6일 코로나19 관련 각 분야별 지역현장을 찾아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유관 부처와의 협력 등 신속한 정책 반영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홍의락 의원은 "국민 안전 위한 최전선 현장인 코로나19 지정병원인 칠곡경북대병원을 시작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국민안심톨릭병원 등은 물론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장애인, 학부모 등 대구 지역 이야기 들으며 곳곳의 사각지대를 찾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피해 지원 방향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이승천 더불어민주당 동구을 예비후보는 5일 대구 혁신도시 내 첨단의료복합단지 활성화을 위해 '바이러스 전문 연구소(가칭)' 설립을 발표했다.이승천 예비후보는“코로나19 사태에 직격탄을 맞은 대구의 상황을 계기로 바이러스 전문 연구소를 혁신도시 내 설립해 코로나19에 이어 앞으로 출현이 예상되는 세균 및 바이러스성 질병에 미리 대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이어 " 연구소와 더불어 연관된 의료 벤처기업, 제약회사 등을 아우르는 국제적 규모의 연구 단지를 조성하겠다” 며 "연구단지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대구지역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3일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이날 22번째 사망자는 남자 조씨로 78세로 수성구에 살고 있는 주민이다. 기저질환으로 고혈압, 고지혈증, 전립선비대증, 심근경색 스텐트시술(2006년)을 했다.지난 2일 영남대학교병원 코로나19 자체검사 실시로 3일 검사결과 양성판정 받았다. 이날 오후 15시54분 화장실 이동 중 낙상으로 16시10분 긴급구조 119가 도착했지만 심정지상태였다.16시40분 파티마병원 도착 후 CPR(심폐소생술) 시행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대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국내 사망자는 총 31명으로 늘었다.20번째 사망자는 대구 북구 거주자로 83세 남성이다. 그는 지난 2일 호흡 곤란으로 쓰러져 오전 10시 31분에 계명대동산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오후 8시 40분에 양성 판정을 받고, 3일 오전 11시 47분쯤 계명대동산병원에서 숨졌다. 이 사망자는 기저질환으로 치매를 앓고 있었다.또 21번째 사망자는 대구 남구 거주자로 75세 남성이다. 지난 2월 21일 대구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대구 동구갑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예비후보는 3일 동구갑 선거구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는 후보자들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정쟁이 아닌 정책경쟁의 선거운동을 펼치자고 요구했다.서재헌 예비후보 측은 출퇴근시간 코로나19로 인해 희망을 잃어 가고 있는 동구갑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정책을 실행하겠다는 각오로‘코로나19 극복 정쟁 아닌 정책’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통해 비대면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그런데 지난 20일에 코로나19를‘문재인 폐렴’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한 것에 그치지 않고, 지난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김성동 총선 예비후보(미래통합당대구 동구 갑)는 2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1인 시위를 통해 시민께 문재인 대통령을 호도하는 발상의 선거운동을 했다.최근 코로나19 상황에 유령도시, 고담의 대구라는 여론에도 힘내라 대구 마스크무료지원 등으로 응원 지지하는 곳도 있다.또한 전남 광주 시장은 3. 1절 행사에서 중증환자 돌봄을 연대하겠다고 축사로 전하고 있다.허나 이런 와중에 코로나19로 민생의 생존권 마져 위협받는 상황에 시민의 심경을 더욱 자극시키며 상처를 준다는 여론이 많다.대구경북 붉은 일색 편파보도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김대진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대구 달서구병)는 1일 대구시 신청사가 들어설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 공공의료센터를 설립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김대진 예비후보는“대구시에 신종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병원 입원실 부족으로 인해 타 시도에 환자를 보내야 하는 실정이다. 공공의료센터 필요성이 더욱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이어“새로운 청사 건물이 들어설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부지는 면적 15만 8807㎡ 규모다. 신청사는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간다. 2021년까지 기본 계획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민주당대구(위원장 남칠우)는 코로나19 대구‧경북 재난안전대책특별위원회(이하 대책위)를 발족해 1일 코로나 확산방지와 시‧도민 피해구제를 위한 특단대책마련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당 정 청협의회에 강력 촉구했다.대책위는 회의에서 선별진료소 확대, 격리 상태에서 검진 받을 수 있도록 이동검진 전면적 실시, 의료인력과 치료 ‧ 격리시설의 확보, 서민 ‧ 민생경제 지원을 위한 조속한 추경 편성 요구했다.이어 개학 연기를 선제적 검토와 개학 후 학생 마스크 지원 관련, 신천지교회관련 학생들 신속하고 단호한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대구광역시는 28일 대구시민의 제보로 지난 18일 신천지교회 교단 산하 스트디센터, 복음방, 위장학원 등 관련시설 폐쇄 방역을 집행했다고 밝혔다.대구에서 처음 코로나19 31번 확진자(61세, 女)가 발생한 지난 18일 확진자가 신천지교회 교인으로 밝혀졌다. 대구는 확산 방지를 위해 신천지 교회와 센터․복음방 등 소재지 파악에 나서 22일까지 관련시설 25개소에 대해 폐쇄조치 및 방역을 완료했다.대구시가 폐쇄 및 방역한 25개소에는 2월 23일 신천지에서 공식발표한 22개소가 포함돼 있으며, 이외에도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DGB대구은행 제1본점엔 근무하는 직원 1명이 28일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아 제1본점 건물 전체가 폐쇄됐다.대구은행은 오전 중 긴급히 건물 전체를 폐쇄하고 긴급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본점에 근무하는 직원 700여명은 재택근무를 실시토록 했다. 마감 업무 등을 위한 필수 인력은 보호장구를 착용한 후 업무를 할 방침이다.대구은행은 주말에 2차 방역을 추가로 실시한다. 이후 내달 2일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병원관련 단체들의 뜻을 모아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대구·경북지역 병원들을 긴급지원하고 의료체계 붕괴를 막기 위해 28일 대구를 방문, 긴급대책 마련에 나섰다.범병원계 관련단체들은 대구·경북지역 병원들의 마스크 및 방호복 등 방호물품 부족과 의료인력 등에 대한 긴급지원 요청에 따라 우선 방호물품 구입에 필요한 1억원의 기금과 마스크 2만장을 긴급 지원한다.임영진 병원협회장은“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모든 의료기관이 인력과 방호물품 부족에 허덕이고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2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대구를 방문해 권영진 시장 등 대구시 관계자들과 대책을 논의했다.황 대표는“중국 우한 코로나19 발생 직후 대구·경북 시민들의 어려움을 듣고 바로 내려오고 싶었지만 대처하는 분들에 불편과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의견에 오늘 오게 됐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대구시민 여러분이 너무 힘든 사실을 목도했다. 거리에는 오가는 사람이 없고 상점은 문을 닫아 놓고 문 연 곳에도 손님이 없는 것을 봤다. 경제가 다 무너져가는 상황을 느꼈다”며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 받고 있는 대구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과 치료를 위한 특별대책회의를 주재했다.문재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중앙정부와 지자체 민과 관이 협력하며 모두 힘을 모우고 있다. 지역주민과 국민 스스로 방역 주체가 돼 힘을 더하고 있다. 특히 밤낮없이 감염병과 사투를 버리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인력의 헌신적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무엇보다 큰 고통을 겪고 계신 대구경북 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일상이 위협받고 있는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19로 치료 중이던 9번째 환자가 사망했다. 이로써 25일 오전 집계에서는 24일 사망한 8번째 사망자(107번 환자,남성 67세)가 포함되었으며, 이 가운데 6명은 청도대남병원 환자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후 3시 10분경 칠곡경북대병원 음압병동에서 치료 중이던 여성 환자 A(68)씨가 급성 호흡 부전으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숨진 A씨는 지난 23일 복부 팽만 증상으로 이 병원 응급실을 통해 입원했으나, 24일부터 폐렴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하지만 코로나1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대구는 24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예방업무 총괄팀장(보건소 A공무원)이 신천지교인으로 밝혀지고 추가로 서구보건소 공무원 3명이 코로나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신천지교단 실체를 제대로 파악해서 행정집행 할 것을 시민들이 촉구하고 있다.대구시가 질병관리본부로 제출 받은 신천지 교인 9000여명에 A팀장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관계자는 31번 확진자가 참여한 지난 16일 예배에 참여했는지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교회 교단 기자회견을 보면“자신은 억울하다”“피해자이다”였다.대한민국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대구광역시는 23일 코로나감염증19 극복 정례 브리핑에서 공세적 방식으로 전환하여 혐오전염을 철저한 방역, 위생관리, 예방으로 이겨내며 대구지역이미지개선에 박차를 가할 것을 밝혔다.이날 브리핑에서 우한 폐렴이 아니듯 대구 폐렴도 아니고 “코로나19”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또한 확진된 분은 대구를 여행 온 것이 아니라 신천지대구교회(이하 신천지교인) 예배 교단 신도들의 행사 참석한 것이다. 이런 현실에 시민은 이웃의 아픔을 위로했고 작은 힘 함께 보태려 했다.결코 누구를 힐난하고 비난하지 않았다. 대구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진정단계에 있던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대구에서 폭발적 증가를 보임에 따라 전 국민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대구 일각에선 이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고 적극적으로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여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시민의 주장이 22일 나왔다.독립투사 민족시인 이육사기념사업회(상임대표 강창덕)의 오홍석 회원은 카카오톡 단체방에서 "뉴스를 보니 사재기 하는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다고 하던데 대구시민이라면 그래선 안 된다. 그런 사람들이 우리 이웃이라는 것이 창피하다"며 일침을 가하고"나라가 위기에 닥쳤을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대구광역시의회(의장; 배지숙)는 21일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대구지역 코로나 19 위기극복을 위한 대정부 호소문을 발표했다.호소문에서 "대구광역시와 대구시의회, 대구시민 모두가 가능한 역량을 모두 동원해‘코로나19’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4시간 비상체제로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하지만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한다"고 했다.그러면서 "현재 54개에 불과한 음압병상의 숫자로는 언제 갑자기 늘어날지 모르는 확진자가 적
[뉴스프리존, 대구=문해청 기자] 김승동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갑 예비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을 코로나 19에 빗대어 폄하하는 1인 시위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김 예비후보가 "코로나 19 사태를 선거에 이용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승동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대구 동구 신암동 파티마삼거리에서 '문재인 폐렴 대구시민 다 죽인다'를 피켓을 걸고 시민들을 맞았다. 이에 시민 김모씨는 "1인 시위 피켓 보면 분통 터진다"고 말했다. 이모씨는 "예비후보자가 몰상식하게 그런 피켓 들고 선거운동하는 것은 너무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은 20일 대구시민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당국의 강력한 방역대응과 함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정치권과 지자체의 협력을 호소했다.국가 및 지자체는 평상시 감염병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코로나 19 방역과 관련해 지자체는 선제적으로 과감하게 병원, 종교시설, 교육시설, 예식장, 세미나 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계도와 열감지기 설치 등 기민하게 대처해야 했으나 지역사회 감염으로 이어졌다.어제 정세균 총리 대구 방문 시 권영진 시장은 현재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