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국민의힘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18일 남대문(오른쪽:김종인)시장과 통인시장(왼쪽:이낙연)을 방문해민생행보를 이어갔다.언제나 그래듯이 정치인들은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민심을 파악한다. 그 이유는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민심이란? “보고, 듣고, 느끼고, 행동하는 것이다",그것을 보고 듣기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정치는 '민심'이 국민의 '분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만 한다.
[서울=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에게 홍보소통위원장을 맡겼다.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결과 관련 서면브리핑을 통해 상설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정무직 당직자 임명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총선에서 이 대표는 공주 부여 청양 후보로 뛰고있는 박수현 후보를 찾아 선거유세에서 "박수현은 일도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보는 사람마다 자기 옆에 두려 한다”고 말하며 신뢰를 보이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제9차 최고위원회 회의결과오늘(18일)제9차 최고
[ 서울=뉴스프리존]이명수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둔 18일 오후 4시 20분경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당 대표가 청와대 인근에 있는 '통인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시장 상인들은 이낙연 대표를 환하게 맞이했다.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복무 특혜 의혹과 관련, 당 의원들에게 "사실관계는 분명히 가리되 과잉 대응은 자제해 달라"고 주문했다.이낙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나흘동안의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문이 끝났다. 추미애 장관 아들 공방으로 시작돼, 이것으로 끝났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야당의 근거 없는 의혹제기와 부풀리기와 같은 정치 공세는 국민 동의를 얻기 어렵다는 점이 분명해졌다"며 "자제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했다.그러면서 "코로나19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7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13세 이상 전 국민에게 통신비 2만원 지급 강행과 관련, "아집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심상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의에서 "국민 다수도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국민의힘부터 열린민주당까지 모든 야당이 반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대표는 "민주당이 통신비 지급을 강행키 위해 독감백신 유료 접종분을 무료로 전환하는 방안으로 국민의힘과 딜을 시도하고 있다는 말이 들린다"며 "이렇게까지 무리수를 둬야 하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우리가 해야 할 중 가장 시급한 것은 추가경정예산(추경)"이라고 신속한 처리를 당부했다.이낙연 대표는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정기국회 대비 온택트 의원 워크숍에서 "코로나19로 생계의 벼랑에 몰린 분들을 급한 대로 도와드리는 것이 이번 추경의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김태년 원내대표의 지혜로 여야가 22일까지 추경을 통과시킨다는 일정에 합의했기 때문에 추석 전의 상당한 집행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 안에 원만하게 또 내용도 충실하게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전남도의회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위원회(위원장 강정희)는 지난 14일 여순사건 유족대표들과 함께 국회에서 국회의원들과 게릴라 면담을 성사시키며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이날 강정희 위원장과 유족대표들은 수도권 코로나19 확산 사태에도 불구하고 대정부질문으로 본회의가 열려있는 국회 본관 로비에서 무기한 대기하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서영교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한병도 법안심사소위원장, 이형석 행정안전위원회 위원, 김승남‧이개호 지역구 국회의원 등 휴식시간까지 이용하여 면담을 강행했다.면담에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일 "윤리감찰단은 민주당 판 공수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낙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에 윤리감찰단이 출범하며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와 전국법관대표회의 의장 출신인 최기상 의원을 단장으로 임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당 쇄신책의 하나로 윤리감찰단 신설을 약속했다"면서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와 주요당직자의 부정부패와 젠더폭력 등 불법, 이탈 등의 문제를 법적·도덕적·윤리적 관점에서 다뤄서 윤리심판원에
수구들이 조국, 정의연대에 이어 추미애 장관에게 파상 공세를 펴고 있는 이때, 수구 언론들과 인터뷰하며 “공정” 운운한 이가 있으니 그가 바로 조응천이다.웃기는 것은 정부와 민주당에 무슨 문제가 생기면 꼭 수구 언론들이 조응천과 인터뷰 한다는 점이고, 그때마다 조응천은 은근히 수구들 편드는 말만 골라서 했다는 점이다.추미애 아들 문제만 해도 최근 사실이 아닌 것이 밝혀지고 있는데도 조응천은 그런 것엔 아랑곳없이 “공정” 운운하며 마치 추미애 장관이 거짓말 하고 있다는 듯 “다 탈고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자 수구들이 기다렸다는
[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5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찾아 충남 현안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당 대표 취임 축하인사차 국회를 찾은 양 지사는 이날 이 대표에게 ▲충남 혁신도시 지정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서해선 복선전철 서울 직결 ▲평택∼오송 2복선화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등 4개 현안을 건의했다.양 지사는 건의자료 등을 통해 충남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과도 같은 세종시 출범에 가장 크게 기여했으나, 정작 혁신도시 지정에서 제외되며 국가균형발전 정책에서도 소외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실제 충
이낙연 "사실관계 분명해져.. 야당의 정치 공세에 사실로 대응하고 차단할 것"[서울=뉴스프리존] 정현숙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당 최고위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특혜 휴가 시비에 대해 "사실관계가 분명해져 국민의힘 등 야당의 공세에 대응할 것"이라고 분명한 입장을 내놨다.이 대표는 "당 소속 의원들의 노력으로 사실관계는 많이 분명해졌다"라며 "정치권은 정쟁을 자제하며 검찰 수사 결과를 기다리는 게 옳다"면서 "야당이 정치 공세를 계속한다면 우리는 사실로 대응하고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다.추미애 법무부 장관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군 복무 의혹과 관련, 검찰 수사가 진행중으로, 무책임한 의혹 폭로 등 정치권의 정쟁 자제를 촉구했다.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 문제에 관한 심경과 입장을 밝혔다"면서 "당 소속 의원들의 노력으로 사실관계는 많이 분명해 졌으나 더 확실한 진실은 검찰 수사로 가려질 것"이라고 말했다.이낙연 대표는 "검찰은 철저하고 신속하게 수사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기 바란다"며 "정치권은 정쟁을 자제
[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의혹과 관련해 “ 야당의 공세에 대응할 것”이라면서 "검찰은 철저하고 신속하게 수사하고그 결과를 공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14일 열린 최고위에서 "당 소속 의원들의 노력으로 사실관계는 많이 분명해졌으나 더 확실한 진실은 검찰 수사로 가려질 것이다"라고 밝혔다.특히 "야당은 정쟁을 자제하면서 검찰 수사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옳다"면서 "야당이 정치 공세를 계속한다면 우리는 사실로 대응하고 차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또한 추 장관의 전
"통신비 2만원 지원을 하면 통신사만 배불리는 짓이다?"[ 서울=뉴스프리존]심주완 기자=통신비 2만원 지급?통신비 2만원 보편지급에 대해서 엄청 말이 많다. 개인적으로도 의문이 든다.이번 맞춤형 긴급지원의 취지에 맞게 추경예산을 편성하는 것이 옳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게 된다. 이를 두고 이낙연 당대표 및 홍남기 부총리를 비토하는 목소리가 sns 및 댓글에 울려퍼지고 있다. 과연 이번 통신비 2만원 지원을 이낙연, 홍남기가 설계했을까? 이낙연, 홍남기는 '맞춤형'에 촛점을 맞춰 지원방향을 고민했다. 하지만 '보편과 선별' 논란이 당내
[서울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2일에도 신규 확진자는 100명대로 확인됐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40명이 빠진 숫자로 136명 늘어 누적 2만2천55명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지난 3일 (195명)과 4일 (198명)으로 폭발적 확산세는 꺾였지만 안정적 상황에 접어들지는 못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달 14일부터 27일까지 일별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14일)103명→(15일)166명→(16일)279명→(17일)1
전달 대비 이재명 3%p, 이낙연 4%p 상승세윤석열은 9%→3%로 폭락, 본격 '검증' 시작도 전에…국민의힘 지지율은 10%대로 주저앉아[ 서울 = 뉴스프리존 ]고승은 기자= 여론조사 기관 의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두터운 '양강' 구도를 형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재명 지사는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이후, 지지도가 대폭 상승해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던 이낙연 대표를 근소하게 제치기까지 했다. (2월 2주 3%→9월 2주 22%)한국갤럽이 2020년 9월 둘째 주
[임두만(위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9월에도 이낙연 민주당 대표를 1%포인트 차로 누르고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은 11일 9월 2주차 현안동향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 조사에서 차기주자 선호도로 이 지사가 지난 8월 조사에 이어 9월에도 1위로 나타났음을 전했다.이날 갤럽이 밝힌 바에 따르면 다음번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자유응답 조사'(조사원이 특정인을 호명하지 않고 응답자가 선호인물을 말하는 방식)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22%),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2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일부 보수단체들이 개천절과 한글날에 집회를 예고한 것과 관련해 "국민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집회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낙연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광복절 집회 여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국민들이 사실상 오후 9시 통금과 혹독한 거리두기를 감내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행동의 이유가 무엇이든 용납하지 못한다"며 "당사자들이 자제해 달라"고 촉구했다.이어 "정부
정부 돈, 세금은 어디서 나오게? 정당보조금 어디서 나오게?용혜인 “김종인 천박한 인식…‘2차 펜데믹’에 책임통감은커녕…”또다시 소환된 김종인 뇌물수수 전력, 그런데 고작 집행유예?[ 서울 = 뉴스프리존 ] = 고승은 기자 = “어제 (정부여당이) 갑작스럽게 통신비를 2만 원씩 나눠주겠다는 발표도 나왔는데, (이하 중략) 국민은 한 번 정부의 돈에 맛을 들이면 거기서 떨어져 나가려고 하질 않습니다. 과연 재정 안정성 걱정하면서 정치적으로 그런 결정했다고 생각하는데…”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박병석 국회의장과 이낙연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교섭단체 대표간 정례회의가 매월 1회 열린다.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화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첫 오찬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최인호 민주당 대변인과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오찬 회동 후 브리핑을 통해 4개항에 합의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지난 415 총선 공약 및 정강정책 등 공통사항을 양당 정책위의장이 협의해 처리키로 했다.또한 첫 회의는 국회의장이 주재하며 국회 입법 조사처를 비롯한 국회 사무처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