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강원=김진기자] 양구군은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함께 주거 수준을 향상시켜 주거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해온 ‘2017년 주거급여 집수리(수선유지) 사업’을 완료했다.군(郡)은 올해 국비 80%, 도비 10%, 군비 10% 등 3억5천만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취약계층의 가옥 63동에 대한 집수리를 모두 완료했다.군은 수급자의 요구사항을 우선 반영하되, 도배나 장판 교체 등의 수선은 지양했다.또한 구조 안전(지반 침하, 지붕 누수, 벽체 균열)과 설비 상태(부엌, 배수, 화장실, 욕실, 창문, 단열, 급수, 오수, 난방
서울 | 김진 기자 | 2017-12-24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