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만계좌의 예금, 재벌금고로 들어가나[뉴스프리존,국회=강대옥 선임기자] 정의당 추혜선 의원, 정의당 정책위원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의 공동주최로 "천만계좌의 예금, 재벌 금고로 들어가나. 은산분리 규제 완화의 문제점 진단" 토론회를 7일 오전 9시 30분에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현재, 정부는 혁신 성장과 고용 촉진 명분을 내걸고 인터넷전문은행에 한해 은산분리규제 완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는 인터넷전문은행에 국한한다고 하지만 사실상 우회적인 은산분리 규제 완화에 다름 없다. 이에 은
[뉴스프리존, 강대옥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8.25 전당대회에 최고위원으로 출마한 유승희 국회의원이 충북을 방문했다.유승희 의원은 6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4년 민주당 지킴이’이자 ‘충북의 딸’로서 차기 당 지도부가 되어 문재인정부의 성공과 충북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며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유 의원의 이번 충북 방문은 오는 10일 개최될 충북도당 대의원대회 및 합동연설회를 앞두고 전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충북 영동이 본가인 ‘충북의 딸’로서 충북 지역 대의원들의 두터운 지지를 다지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 서울시와 협의, 현행 법률 사각지대 보완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 추진[뉴스프리존, 국회=강대옥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국회의원은 6일 영세 자영업자들의 상가임차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약칭‘제2의 궁중족발 사태 방지법’을 대표발의 한다.본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우원식 의원은 “본 개정안은 영세 자영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현행 법령과 기존 상가법 개정안의 미비점 등을 보완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와 함께 추진한 결과”라고 말했다.우원식 의원은 “현실과 동떨어진 환산보증금 제도를 완전 폐지하여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
[뉴스프리존, 국회=강대옥 선임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기무사 해체를 전격 지시했고 기무사령관도 교체했다. 이에 윤영석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대통령 지시 한마디에 국가안보기관이 해체되는 모습을 보며 무소불위 제왕적 권력이라는 논평을 발표했다.윤영석 수석대변인은 대통령 지시로 기무사 문건에 대한 특별수사단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격적으로 해체를 지시한 것은 유감이라면서 “기무사 개혁과 관련하여 기무사 개혁위원회가 그 안을 발표한 지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았고 오늘 지시에 대한 국방부장관의 대통령대면 보고도 없었다”면서 “문 대
-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강화 추진- 경력단절여성 재고용 기업에 대한 세액공제 개선[뉴스프리존, 국회=강대옥 선임기자] 김철민의원은 3일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개정안은 현행법상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이 임신·출산·육아의 사유로 경력단절이 된 여성을 채용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을 주고 있지만 실적이 미미하여 제도 시행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지 못함에 따라 경력단절 사유를 결혼과 자녀교육까지 확대해 여성들의 취업 확대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노동공급 증대를 골자로 하고 있다.
[뉴스프리존, 국회=강대옥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의 ‘기무사 해편’ 지시와 새로운 기무사령관 임명을 환영한다는 현안 브리핑을 진행했다.김현 대변인은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기무사를 근본적으로 다시 개편하여 완전히 새로운 사령부를 창설할 것을 지시했다. 이를 위해 ‘새로운 사령부 창설준비단 구성’과 ‘사령부의 근거규정인 대통령령 제정’ 또한 함께 추진된다.” 고 말했다.이어서 김현 대변인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집단으로 타락해 각종 불법 탈법 행위를 저지르며 헌정질서를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한 기무
-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 기대[뉴스프리존, 강대옥 선임기자] 김영우 국회의원은 가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향토산업, 6차산업 등 이미 구축되어있는 지역의 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하여 특화산업 고도화,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 지역의 자립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총 10곳의 지자체가 선정됐다.이번에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지역은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통해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4년에 걸쳐 연차적으로 총사업비
- 최도자 의원, 환자 및 의료진 안전 보호 전담인력 의무화 하는「의료법 개정안」 대표발의[뉴스프리존, 국회=강대옥 선임연구원] 병원에서 병이 아닌 폭력을 걱정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환자와 의료진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안전전담 인력을 배치하는 등 병원의 책임을 강화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대표발의 되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최도자 의원은 2일,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에서는 병원 내 감염을 막기 위한 감염예방 전담 인력을 의무화 하고 있지만 폭력행위에 대응할 안전 전담인력 기
- 제1야당 교체라는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바른미래당의 혁명적인 변화와 야권 판갈이 주도- 반공수구보수 자유한국당을 역사의 뒤안길로 밀어내고, 한국정치의 새로운 시대 열어낼 것[뉴스프리존, 국회=강대옥 선임기자]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2일 오전 10시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바른미래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하태경 의원은 출마선언문에서 “지난 지방선거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처참한 패배였다”고 말하고 “바른미래당표 새로운 정치혁신은 찾아보기 어려웠고 낡은 정치에서 벗어나기는커녕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여드렸다”면서
- 정동영 신자유주의 망령에서 벗어나야 “공공부문 축소, 한국경제 살릴 해법 아냐…[뉴스프리존, 국회=강대옥 선임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이 “위기에 처한 한국경제를 살릴 해법은 공공부문 축소가 아니다”라며 “신자유주의 망령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정동영 의원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10년 전 이명박 전 대통령은 경제를 살리자며 공공부문 축소와 공기업 민영화를 통해 작은 정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무리한 공공부문 축소와 공기업 민영화 과정에서 극심한 사회갈등과 실업, 비정규직 채용 확대 등으로 국
-자동차관리법 및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대표발의-차량 운행을 위한 정보통신서비스 제공 시 개인정보 규제 완화[뉴그프리존, 국회=강대옥 선임기자] 자율주행자동차 상용화에 대비한 규정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차량 운행을 위한 정보통신서비스 제공 시 개인정보처리 규제를 완화해 산업발전과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개정안이 발의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경욱 의원(자유한국당, 인천 연수구을)은 2일, 자율주행자동차의 상용화를 위해 필수적인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자율주행자동차의 개인정보처리
- 이 의원, 「곤충식품 페스티벌 및 정책토론회」 개최 등 곤충산업 진흥에 앞장서- 농식품부, 곤충을 가축에 포함하는 축산법 고시 개정 8월 중 행정예고 예정[뉴스프리존=강대옥 선임기자] 자유한국당 농림축수산특별위원회 이완영 위원장은 3일 오전 10시 30분 부터 경기도 양주시, 파주시 일대의 식용곤충 농가 및 곤충식품 가공회사를 방문해 장기화된 폭염에 따른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고 곤충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현장에는 이완영 의원을 비롯하여 농촌진흥청 곤충산업과 남성희 과장, 김미애
- 검찰은 자유한국당(전신 한나라당)의 매크로 불법 여론조작을 밝혀라[뉴스프리존, 국회=강대옥 선임기자] 김현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드루킹의 불법행위에 대한 실체적 진실을 밝히기 위한 허익범 특검팀이 성실한 수사보다는 지나친 언론 플레이를 앞세우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그러면서 허익범 특검팀이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직접적인 소환조사와 압수수색도 하기 전에 ‘김경수 지사를 드루킹과의 공범으로 보고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는 내용을 언론에 흘리는 식의 행태를 비판했다.이어서 김현 대변인은 김경수 지사도 익히 “특검을 포함한
- 부끄러움조차 없었던 양승태 대법원의 민낯[뉴스프리존, 국회=강대옥 선임기자] 박근혜 정부의 양승태 대법원이 벌인 핵폭탄급 사법농단의 실체가 드러났다. 박경미 원내대변인은 “어제 특별조사단이 공개한 196건의 문건은 그 규모도 내용도 상상 이상이다.” 면서 그 '판도라의 상자' 속에는 법원행정처가 자신들의 숙원과제인 상고법원 설치를 위해 청와대와의 재판거래는 물론 국회, 언론에 대해 전 방위 로비를 자행한 사실이 고스란히 들어있다. “ 면서 우리는 부끄러움조차 없었던 양승태 대법원의 민낯을 보았다고 말했다.이어서 박
- 국가시행으로 지자체 재원부담 크게 완화돼 추진속도 빨라질 듯[뉴스프리존, 국회=강대옥 선임기자] 수년간 표류하던 위례과천선 사업이 국가시행으로 확정돼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전현희 국회의원은 얼마 전 위례과천선 사업이 국가시행으로 확정되었음을 국토교통부가 보고해왔다고 밝혔다.위례과천선 사업은 강남구 세곡동과 개포·일원동 등 강남교통망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극심한 교통난에 시달려 온 지역 주민들의 한결같은 숙원 사업이었다. 그러나 수년간 위례과천선 사업은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간의 사업주체 미루기 속에 사실상 표류 중이었다.전현
[뉴스프리존= 강대옥 선임기자] 대법원이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농단' 문건 196건을 추가로 공개했다. 양승태 사법부가 삼권분립이나 공정성은 내팽개치고, 상고법원을 위해 청와대와 국회, 언론까지 전방위적으로 재판거래를 시도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정의당 최석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고 노회찬 원내대표의 지적처럼, 법이 만인에게 평등하지 않고 만명에게만 평등한 이유가 여기에 있었던 것이다.” 고 말했다.최석 대변인은 “상고법원을 가장 앞장서서 막아냈던 정의당 서기호 전 의원에 대해서는 치졸한 압박전략까지 세
- 청년이 당의 자산이자 미래, 청년 후보 김해영, 박주민 지지 호소- 박주민, 김해영 후보 최고위원 되어 ‘청년 중심 정당의 길’ 열어야[뉴스프리존, 국회=강대옥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과 더불어민주당의 청년들이 다가오는 8월 25일 전당대회에서 청년 리더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청년 후보자인 김해영, 박주민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김 의원과 청년들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새로운 당 지도부에 더불어민주당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후보가 반드시 포함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지지를 부탁하며, 김해영 후보를
[뉴스프리존, 국회=강대옥 선임기자] 31일 통계청은 6월 산업활동 동향을 발표했다. 통계에 의하면 기업들의 설비 투자가 2000년 이후 처음으로 4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18년 만에 최악의 투자 위축을 보이고 있다.이에 대해 자유한국당 김성원 대변인은 “임금은 오르고 경기 전망도 어둡자 기업들은 국내투자 대신 해외투자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국내 기업들이 해외 투자로 내몰리는 이유는 규제 폭탄과 사정당국의 수사까지, 문재인 정부의 기업 옥죄기가 도를 넘어섰기 때문이라는 논평을 발표했다.여기에 최저임금 인상, 주52시간 근로,
- 민주당 지킨 전북, 경제문제 해결 앞장서 전북 지킬 것![뉴스프리존=강대옥 선임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31일, 테마가 있는 정책 일정 두 번째로 전북을 방문한다.앞서 이 후보는 전북이 침체된 제조, 건설, 조선업으로 전북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고, “민주당을 지켜주신 전북에 힘 있는 집권여당이 은혜갚겠다”며 최대현안인 새만금 문제 해결이 전북 발전에 가장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 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새만금 이외에도 군산 지역의 위기 극복, 전주혁신도시 정착, 국가식품
- 민주평화당 해야 할 일은 먼저 당을 만드는 것[뉴스프리존, 국회=강대옥 선임기자]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이 “노회찬 전 의원을 추모하는 시민들의 물결이 일어난 것은 우리 사회가 그만큼 정의롭지 못하고, 국민들이 정의에 목말랐다는 방증”이라며 “민주평화당이 민주당보다 더 개혁적인 진보적 민생주의 노선을 걸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동영 의원은 오늘(31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유성엽 의원이나 최경환 의원과 노선 차이가 있느냐’는 질문에 “저는 당 강령에 따라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 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