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문지선 기자]이낙연 국무총리와 종교계, 노동계, 재계, 언론계 관계자 등 14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10일 오후 2시 더케이호텔(서울 양재)에서 밝혔다.국내에서 자살예방을 위한 민·관 협의회를 구성하는 것은 처음으로 자살문제 해결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는 ‘자살예방 국가 행동계획’에 따라 구성·운영되며 자살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정부뿐 아니라 사회 전 분야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범하였다.자살률의 획
[뉴스프리존=노승현 기자] 29일 방송되는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이하 다큐 3일)에서는 세월호 희생자 합동 영결·추도식 72시간을 담았다. ■ 세월호 희생자들의 안식처, 안산 합동분향소의 마지막 72시간2018년 4월 16일, 세월호 4주기 합동 영결·추도식을 끝으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이하 안산 합동분향소)가 문을 닫는다. 안산 화랑유원지 제2주차장에 세워진 안산 합동분향소는 4년 동안 269위의 영정들과 함께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고스란히 전해왔다. 이곳을 찾은 추모객은 73만 여 명, 이들의 방명록
대한민국 뉴스를 경마의 기수처럼 경쾌하고 박진감 있게 이끄는 ‘뉴스자키 쇼’ 날씨부터 짚어보겠습니다. 휴일부터 이어진 비가 월요일인 지금까지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평년기온을 되찾았고 20도 이하의 날씨가 계속될 것이란 주간 예보입니다. 이렇게 봄날이 꽃 속에서 비바람 속에서 꿈결처럼 흐르고 있습니다. 뉴스 자키 쇼 시작하겠습니다.뉴스 자키 쇼 1北,"핵실험과 ICBM시험발사 중지선언"북한이 핵실험과 대륙간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중단하고 핵 실험장 폐기를 결정하자 청와대는 일단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뉴스프리존=손우진 기자]20일 저녁 이낙연 국무총리는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6명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다. 또한 이 국무총리가 진도 팽목항과 세월호 기억의 숲을 방문하며 세월호 선체 보존 필요성을 강조했다.만찬에는 세월호 미수습자인 권재근 씨의 형이자 권혁규 군의 큰아버지인 권오복 씨를 비롯해, 조은화·허다윤 양의 부모와 양승진 교사의 부인 등이 초청됐다. 이 총리는 21일 “선체 보존에 대한 정부 입장은 4월 15일 문재인 대통령께서 발표한 메시지 속에 있다”며 “세월호 선체는 기억될 만한 곳에서 보존
[뉴스프리존,제천=김병호 선임기자]더불어민주당 이상천 제천시장 예비후보는 19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12월 발생한 화재현장 건물 철거를 포함한 안전점검, 재난대비등의 내용을 담은 시민 안전공약안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안전불감증이 빚어 낸 일련의 사건들을 계기로 보다 효과적으로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사회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일회성 대책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고 지속적인 점검과 문제점을 파악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또,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범정부적인 노력에 발맞춰
[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58주년 기념 참배식이 19일 오전 거행됐다.이낙연 총리는 기념사를 통해 "부정과 불의에 맞서 목숨을 바치신 민주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며 명복을 빈다"며 희생자들을 추모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방명록에 '4.19 혁명의 정신으로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라는 글귀를 남겼다.이날 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피우진 보훈처장, 더불어민주당 추미애,,바른미래당 박주선, 민주평화당 조배숙,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이 참석했다.한편,
[뉴스프리존,경기=김용환 기자] 경기도의회는 정기열 의장이 16일,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ㆍ추도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화랑유원지 내 안산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린 추도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상곤 교육부 장관,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남경필 도지사, 제종길 안산 시장 등 정부인사와 유가족, 시민, 학생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정기열 의장은 헌화를 통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으며,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철저한 진상규명
대한민국 뉴스를 경마의 기수처럼 경쾌하고 박진감 있게 이끄는 ‘뉴스자키 쇼’ 날씨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비가 갠 뒤의 공기가 더욱 상쾌하게 느껴집니다. 대지도 차츰 푸른빛이 더해지고 있죠. 이번 주 부터는 주중으로 접어들수록 22도 안 밖의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 이라는 기상청 예봅니다. 뉴스 자키 쇼 시작하겠습니다.뉴스자키 쇼 첫 번째 소식세월 호 참사 4주년, 문대통령 ‘완전한 규명 다짐’세월 호 참사 4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은 “선체조사위와 세월호 특조위를 통해 진실을 끝까지 규명해낼 것임을 밝혔습니다.이와 함께 미수습자
[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정부 합동 4.16 영결식은 세월호 참사 이후 4년만에 가진 첫 영결식이었다. 작년 조기대선으로 정권이 바뀌고 나서야 문정부가 희생자 합동 영결식을 거행한 것이다.아직도 진실이 전부 인양됐다고 볼 수는 없으나 팽목항 바다에 침몰되었던 희망은 인양되었기 때문이다.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오늘 전원 불참하였고 경기도지사인 남경필 지사만 참석했다.반면 진실을 인양하는데 온 힘을 기울인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의원들은 대거 참석해서 눈길을 끌었다. 이낙연총리, 김상곤 교육부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정의당 심상정대표, 더
[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 16일 2시 경기도 안산시 정부합동분향소에서 '4.16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 합동 영결‧추도식‘이 열리고 있다. 304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4주기가 되는 날이다. 정부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는 잠시전 정부합동 영결·추도식이 열렸다. 3시부터 추도식이 시작됐고, 해양수산부와 교육부가 공동 주관하고 경기도교육청과 안산시가 지원하는 합동 영결·추도식에는 정부 인사와 정당대표, 시민 등 5천여명이 참석했다. 추도식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지난 4년동안 세월호 참사는 국민들에게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할 일이 됐지만, 유가족과 국민들이 바라는 진상규명과 처벌은 여전히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참사 현장에 있었던 관계자 일부가 재판에 넘겨지기도 했지만, 재난관리의 책임을 져야 할 청와대 인사들에 대해서는 이제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는 단계다. 또 일부 관계자들은 조직 내부에서 승진하기도 했고, 별다른 처벌없이 퇴임해 큰 탈 없이 살고 있는 경우도 있다. 16일 열리는 세월호 4주기 추도식에 이낙연 국무총리는 참석해 연설을 한다. 총리실에 따르면
대한민국 뉴스를 경마의 기수처럼 경쾌하고 박진감 있게 이끄는 ‘뉴스자키 쇼’ 날씨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일찍 핀 개나리, 목련 등 봄꽃들이 그리운 사람과 이별하듯 서서히 지고있습니다. 그 자리엔 속살과도 같은 연 초록 잎들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꽃은 져도 그 꽃들의 영혼들은 사람들의 영혼속에서 다시 피어나고 있죠? 뉴스 자키 쇼 시작하겠습니다.뉴스자키 쇼 첫 번째 소식입니다.문대통령 호남 지지율 90% 넘어서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호남 지지가 90% 안팎에 이르르며 국정에 올인하게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것은, 2
[뉴스프리존,제천=김병호 선임기자]더불어민주당 이상천 제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오후 3시 국민은행 사거리 3층, ‘이상천 상생캠프’라 명명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국회의원 오제세, 이장섭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부인을 비롯한 지역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고, 유영화 전 제천시의회 의장을 필두로 최종섭 전 제천시의회 의장과 조동현 전 제천시 새마을회 회장 등이 공동 선대 본부장으로 함께 했다.‘이상천 상생캠프’는 각계각층의 인재들로 구성된 매머드 급 선대본부를 구성했다는 평가다. 고문단은 노
[뉴스프리존,전남=이동구기자]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전라선 새 고속철도 건설 등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섬진강유역 환경청’ 개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29일 오전 10시30분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 대회의실에서 ‘동부권 정책·공약 발표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동부권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산업의 중심지이자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고 있는 전남 동부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인프라 확충을 통한 3천만 관광객 시대 개막 △해운산업·항만클러스터를 통한 광
[뉴스프리존=송민수기자]이낙연 국무총리가 26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모친상을 치르며 조문객을 맞고있다. 어머니 진소임 여사가 지난 25일 별세했다. 향년 92세.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고, 28일 오전 발인 예정이다.
대한민국 뉴스를 경마의 기수처럼 경쾌하고 박진감 있게 이끄는 ‘뉴스자키 쇼’ 날씨부터 짚어보겠습니다. 봄은 침략군처럼 다가선다고 했던가요?서울에서도 양지쪽엔 벌써 목련이 그 순결한 자태를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주 내내 이렇게 낮 기온이 18도 이상 올라갈 것이란 기상청 예봅니다.뉴스 자키 쇼 시작하겠습니다. 뉴스자키 쇼 첫 번째문재인 대통령 '개헌 안 발의‘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의 국무회의를 열고 당초 예고한 대로 대통령 개헌안을 공식 발의합니다. 국회 합의안 도출 시 언제든 대통령 개헌안을 철회할
[뉴스프리존=이동구,전성남 선임기자] 지난 25일 모친상을 당한 이낙연 국무총리가 부고 없이 26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검은 넥타이를 매고 예정대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이낙연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를 방문 중이고 대통령 개헌안 안건 처리 등 급박한 현안 처리로 인해 예정 된 국무회의를 소화했던 것으로 전해졌다.모친인 고 진소임 여사는 향년 92세로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8일로 일체의 조화와 조의금을 받지 않고 가족끼리 조촐하게 치르겠다는게 총리 입장이라고 총리실 관계자는 전했다.
[뉴스프리존=이동구기자] 황주홍 민주평화당 정책위의장은 25일 “정부가 이번 추경을 호남 일자리 추경으로 편성한다면, 민주평화당은 정부에 비판적 지지와 협조를 할 것이다”며 2018년 추경 관련 입장을 밝혔다.우선, 황주홍 정책위의장은“정부는 은행에서 잠자고 있는 본 예산 400조부터 집행해야 한다”고 요구했다.황주홍 정책위의장은 “2월 말 기준 본예산 400조원 이상이 지출되지 않고 있는데, 남아 있는 돈을 써보지도 않고, 올해 429조원 슈퍼예산 잉크가 채 마르지도 않았는데, 또 다시 추경카드를 꺼내 든 것은 문재인 정부의 추경
[뉴스프리존=이동구기자] 이낙연 국무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1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통해 중증외상 진료체계 개선대책으로 의료‧소방‧군‧경찰 헬기 등 정부부처가 보유하고 있는 헬기의 공동활용을 강화하여 신속한 환자이송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정부는 지난해 북한군 귀순병사의 이송‧수술 과정에서 확인된 중증외상진료현장의 여건 개선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중증외상환자 이송에서 진료까지 전 과정에 걸쳐 3대분야 27개과제의 개선대책을 마련했다.효율적인 개선방향으로 (병원 단
[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 이준석, 그의 견해 들어보니 조삼모사? 그게 그것? 돌직구 날려군복무 단축에 대한 이준석(바른정당)의 발언이 온라인상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준석이 대학생들과 이와관련해 토론을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군대 복무기간 단축은 문재인 대통령의 현 정부 들어서 국방계혁 과제 중 핵심 이슈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국민적 관심사라고 할 수 있다.국방부는 지난 1월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올해 업무보고에서 현재 61만 여명인 병력을 2022년까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