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 공장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등 산업단지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한 법안이 제출됐다.더불어민주당 허영(춘천철원화천양구갑) 의원은 지난 15일 이와 같은 내용의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산업단지 관리기관이 입주기업체에 대하여 공장이나 창고의 지붕과 같은 유휴공간을 활용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의 이용 및 보급 촉진에 관한 시설 개선과 확충 사업을 시행,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산업단지의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 대전 대덕)은 19일, 노면전차 노선에 트램차량은 물론 시내버스 등 노선버스의 혼용차로 통행에관한 근거를 마련해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도로교통법 제16조제2항에 따르면 노면전차의 운전자는 노면전차 전용도로 또는 전용차로로 통행해야 하며, 차마의 운전자는 노면전차 전용도로 또는 전용차로를 통행해서는아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제한 규정 때문에 최근 대전시를 비롯한 여
김용민 "검찰개혁, 언론개혁을 중단없이 추진하겠다"[정현숙 기자]= 정청래 "우리 정체성 부정하면 지지층과 동지 잃어"궐선거 참패로 인한 더불어민주당의 뼈를 깎는 자성이 요구되고 있다. 아울러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당원들과 의원들의 반발에 당 중앙위원회에서 선출하려던 최고위원도 당대표와 함께 다음달 2일 열리는 임시 전당대회에서 선출하기로 결정했다.이 같은 결정에 초선인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최고위원 선출방식 변경 결정 환영합니다. 당의 미래를 당원들과 함께 결정해야 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종석 "울산사건 책임자는 윤석열..명백히 기획"황운하 "울산사건의 본질은 날조, 몸통 밝혀야""야당·언론, 검찰의 암묵적 지원하에 청와대의 선거부정을 수사 중인 것처럼 국민 선동"[정현숙 기자]=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의 울산시장 재임 시절 측근 비위 수사에 대한 청와대 개입 의혹 등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9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을 무혐의로 결론냈다.이와 관련해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울산사건의 본질은 날조라며 몸통를 밝혀야 한다"라고 했고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대전 중구)은 29일 사단법인 대한민국가족지킴이(총재 이창기)로부터 제9회 대한민국 실천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실천 대상’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위해 공헌한 다양한 분야의 인물에게 주는 상으로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한국여가복지학회, 국민여가운동본부가 주최 및 주관했다.황운하 의원은 30여 년의 경찰생활을 통해 다양한 범죄로부터 가정과 가족을 지켜왔고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성매매를 근절하며, 검경 수사권 조정에 주력해 국민 인권을 보호하는 데 크게 기여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행동하는 의원 모임 처럼회(이하 처럼회)는 24일 의료 사망사고의 은폐와 범인 은닉 등에 대해 조언한 의혹을 받고 있는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 "범행교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 황운하·열린민주당 최강욱 의원 등 처럼회 의원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는 사람이 죽은 사건도 은폐하기 위해 또 다른 범죄행위를 부추기는 사람이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을 용납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촉구했다.처럼회 의원들은 "지난 2018년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19일 오후 국회를 찾아 박병석 국회의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을 차례로 만나 대전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현안해결을 위한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허태정 시장은 박병석 국회의장과 면담하면서 대전시민들의 숙원사업인 혁신도시 지정이 이루어진 만큼, 수도권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또한, 대전이 명실상부한 바이오벤처창업의 최적지임을 강조하면서, 올해 중기부와 산자부에서 각각 공모예정에 있는 ‘k-바이오 랩센트럴’과 ‘유전자 기반 항체
한명숙 모해위증교사 사건은, 이명박 정권 검찰의 '서울시장 선거개입' 건으로 표현하는 게 마땅한 이유1심 '무죄' 판결 나기 바로 전날, 또 별건(한만호 씨 건) 언론에 흘려. 이후 오세훈에 고작 0.6%p로 낙선윤석열 검찰과 언론·야당이 두 달 넘게 외친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과연 설득력은 얼마나 있었을까?[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이제라도 제대로 된 결론이 내려지길 바랍니다. 아울러 억지 무혐의를 도모하고 실행한 자들도 반드시 처벌하기를 바랍니다."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17일 페이스북)"진실이 사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정춘숙·황운하·임호선 의원은 15일 스토킹처벌법 3월 임시국회 통과를 촉구했다.박주민·정춘숙·황운하·임호선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제대로 된 스토킹처벌법을 3월 국회 내에 반드시 논의하고 통과시키자는 제안을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스토킹 범죄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킨 것은 이미 오래되됐다"며 "스토킹 범죄는 피해 당사자의 일상을 뒤흔드는 것은 물론이고 가족, 직장동료 등 주변인들에게까지 정신적, 신체적 피해를 주
당시 '야권 정치거물' 한명숙 타겟으로 삼았던 이명박 정권 검찰, 결국 '의자가 돈 받은 사건'까지 등장1심 판결 직전 다른 별건(한만호 씨 건) 언론에 흘려, 2010년 서울시장 선거 고작 두 달도 안 남은 상황에서오세훈에 고작 0.6%p 차이로 낙선한 한명숙, 두 번 연속 무죄받으며 '정치검찰' 규탄 쏟아지자 벌어진 일이?[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한만호씨는 궁박한 상황에서 검찰조사에서 허위사실로 한명숙 전 총리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운 것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하였다. 한명숙 전 총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8일 오후 4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개최되는 ‘제61주년 3․8 민주의거 기념식’에 대전지역 고등학생 20여 명과 학교장이 정의로운 의거를 기억하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참여했다.3․8 민주의거는 대전지역 고등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지난 1960년 3월 8일 민주와 자유, 정의를 위해 순수한 열정으로 불의에 항거한 충청권 최초의 학생운동으로 지역 민주화 운동의 효시가 되었고 대구의 2·28민주운동, 마산의 3·15의거와 함께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으며 2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영순)은 1일 오전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이상민 국회의원을 비롯해 황운하 국회의원,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 등 민주당 관계자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위해 참배했다.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은 1일 오전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이상민, 황운하 국회의원 등 민주당 관계자들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위해 참배했다.이어 박영순 위원장은 현충원 방명록에 "계승하자 독립정신, 청산하자 친일잔재, 이겨내자 COVID-19, 만들자 최고의 나라 대한민국, 2021.3.1. 3‧1절 102주년을 기념하며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위원장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박영순"이라고 글을 남기고 있다.
민주당이 중대범죄수사청(수사청) 신설 법안을 발의하자 윤석열 검찰총장이(총장)이 전국 검사들에게 의견을 묻는 작업을 시작했다. 사실상 반란을 획책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자 추미애 전 장관이 “끝까지 버티려는 몰염치한 행동이”라고 일갈했다.윤 총장의 이와 같은 행위는 겉으로는 검사 의견 묻기이지만 사실상 힘을 모아 수사청 설립을 막아보자는 반란 모의에 지나지 않는다. 윤 총장은 위기에 몰릴 때마다 검사들의 의견을 모았다. 자신들의 밥그릇이 날아가는데 어떤 검사가 수사청 설립에 찬성하겠는가? ‘반란’ 모의하는 윤 총장과 검찰!은 누가
"'중대범죄수사청' 설치..국회는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법을 신속히 통과시켜야 한다"“대통령께서 제게 주신 말씀은 크게 두 가지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수사권 개혁의 안착이라는 말씀을 하셨고, 두 번째는 범죄 수사 대응능력과 반부패 대응 수사 역량이 후퇴돼서는 안 된다는 말씀이 있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정현숙 기자]= 중앙일보는 24일 박 장관의 위와 같은 발언을 두고 [대통령 영도 안 통한다, 여권 초선 강경파]라는 기사를 내놨다. 황운하,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진하는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를 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 최근 라이브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소비자 피해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양정숙 무소속 의원이 전자상거래상 소비자 보호를 위한 법적 미비를 보완하기 위한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22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상 전자상거래 사업자로 하여금 전자상거래 및 통신판매에서의 표시ㆍ광고, 계약내용 및 그 이행 등 거래에 관한 기록을 상당한 기간 보존하고, 소비자가 쉽게 거래기록을 열람ㆍ보존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새로운 OTT 플랫폼 등을 이용한
중앙일보가 꺼리는 것은 ‘이해충돌’이 아니라 ‘중수청 설치’이다.국회가 검찰이 가진 수사권을 넘겨받을 중수청(중대범죄수사청)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 데 대해 중앙일보가 비난하고 나섰다(2021.02.19). 라는 표제하에 실린 사설에서, 검찰 수사와 재판을 받는 여권 인사들이 중수청 추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하고, 이것이 ″이해충돌″이라고 규정한 것이 그러하다.그런데 중앙일보가 ‘이해충돌 되는 이들이 중수청을 설치하려고 한다’라고 할 때 초점은 ‘이해충돌’이 아니라 ‘중수청을 설치’에 있음을
조국 "지금이야말로 향후 100년을 갈 수사구조개혁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박주민 "수사·기소 분리 최종 목표..중대범죄수사청, 2월 발의, 6월 통과 생각"[정현숙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16일 거듭 '중대범죄수사청' 신설을 역설했다. 그는 "이름은 무엇이라고 하건 간에, '6대 중대 범죄'를 전담하는 수사기구를 만들게 되면 수사와 기소는 분리되어 검찰개혁의 마지막 단추가 채워지게 된다."라고 밝혔다.그는 “지금이야말로 향후 100년을 갈 수사구조개혁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명분도 차고 넘친다”라며 중대범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검찰이 담당하는 6대 범죄(부패범죄, 경제범죄, 공직자범죄, 선거범죄, 방위사업범죄, 대형참사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범죄) 등 중대범죄에 대한 수사를 전담하는 별도의 기관인 중대범죄수사청을 신설하는 법안이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황운하·민형배·장경태·김승원 의원 등 행동하는 의원 모임 '처럼회'는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검찰개혁의 완성을 위해 지난 '공소청설치법 제정안'을 발의한 데 이어 수사-기소의 완전 분리를 제도적으로 구현하는 '중대범죄수사청설치법 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열린민주당 대표인 최강욱 의원은 5일 거짓·왜곡 등 허위 보도한 언론사에 대해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을 골자로하는 '언론개혁법안(언론중재 및 피해구제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최 의원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강민정·김진애 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일부 언론사의 편향적이고 사실확인 없는 악의적 보도로 국민의 알권리가 훼손되고 사회적 불신은 깊어지고 있다"면서 "진실을 왜곡하는 언론에서 벗어나 진정한 표현의 자유를 누려야하며 반칙하는 언론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응징할 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