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프리존] 이율호 기자= 양구군(군수 권한대행 정병두)은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여름철 물놀이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안전관리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이에 따라 양구군은 광치계곡, 천미계곡, 팔랑폭포, 파서탕, 수입천 등 12개소를 물놀이 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양구군은 상황관리반을 편성·운영해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근무하면서 안전관리요원들의 근무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며, 물놀이 관리지역에 위험표지판, 인명구조함, 이동식 거치대, 구명환, 구명로프, 구명조끼 등의 시설
강원·충북 | 이율호 기자 | 2022-05-31 1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