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충청남도[연합통신넷=온라인 뉴스팀]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2일 집무실에서 ‘러브 라이스 챌린지(사랑의 쌀 도전 릴레이)’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서 청풍명월 골드 쌀 500㎏을 기부했다.러브 라이스 챌린지는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 중인 행사로, 지난해 전국을 휩쓴 ‘아이스 버킷 챌린지’처럼 참여자가 쌀을 기부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면, 지목된 사람이 같은 방식으로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안 지사는 지난해 12월 2일 러브 라이스 챌린지에 참여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지목에 따라 이낙연 전남도지
정치권을 떠나 있지만, 계속해서 러브콜을 받는 인물이 바로 정동영 전 의원과 손학규 전 대표이다.공교롭게도 두 사람 모두 외부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정계 복귀가 가까워진 걸까?[서울, 연합통신넷= 김현태기자] 그런데 손학규 전대표는 다르다. "손학규 전 대표는 밖에서 볼 때보다 훨씬 더 마음을 비웠다, 정말 정계은퇴 했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다. 가까운 시일 내에는 (정계에)나오지 않을 것 같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내 손학규계로 분류되는 이낙연 전남지사의 발언이다. 이 지사는 27일 오마이뉴스 팟캐스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오후 광주 서구의 한 식당에서 5·18 단체 대표들, 이낙연 전남지사 등 광주와 전남 지자체장, 국회의원들과 만나 만찬하고 있다. 김 비대위원장은 지난 27일 신군부의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 참여한 전력과 관련 "광주분들께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광주를 방문해서 “와서 보니 사죄의 말씀을 드려야겠다는 마음이 저절로 생겨난다”고 말했다. 광주 방문에서 5ㆍ18 관련 단체의 강한 항의를 받은 데에 따른 답이다.김 비대위원장은 31일 광
하나회 척결 vs 외환위기…다시보는 YS 4대 공과26일 영결식과 국립현충원 안장을 끝으로 영면에 든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이 저평가된 대통령이란 견해엔 이견이 적다. 금융실명제 도입, 군사정권을 이끌었던 군의 핵심 사조직 '하나회' 척결 등 굵직한 업적을 이뤘기 때문이다. 그러나 측근의 전횡으로 정치가 왜곡됐고 외환위기 즉 IMF(국제통화기금) 구제금융사태로 많은 국민이 고통 받은 기억도 여전하다. 서거를 계기로 정치권이 앞다퉈 나선 '재평가'가 맹목적인 '고평가'여선 안되는 이유다. ◇하나회 척결vs 외환위기 충격= 김 전 대통령
[연합통신넷= 임병용기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4일 전남 진도 팽목항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세월호 도보행진단과 마주쳤다. 도보행진단은 경기도 안산을 출발해 20일간의 550km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시점이었다. 노란색 세월호 모형물을 만들어 상여처럼 짊어지고 '세월호를 인양하라'를 깃발을 손에 든 채 문 후보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간극이 가까울수록 문 대표의 입은 점점 더 굳게 다물어져 졌다. 전명선 위원장 등 4.16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협의회 임원들과 짧게 인사를 나누고 몇몇 도보행진단과 가벼운 인
[김용민의 그림마당]2015년 2월 6일 김용민의 그... [오늘의 만평] 한국 소득분배율 OECD 최저 2월 5일 한겨레 그림판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관련기사 1043건 경찰, '크림빵 아빠' 사건 발생지점 인근 횡단보도 설치 추진뉴스12015-02-05 경찰,'크림빵 뺑소니' 신고보상금 피의자 부인 안준다머니투데이2015-02-05 경찰 '크림빵 뺑소니' 신고보상금 지급 않기로MBN TV2015-02-05 '크림빵 뺑소니' 신고보상금은 누구에게?YTN2015-02-05 '크림빵 뺑소니' 신고보상금 없다YTN2015-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