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노년을 위한 건강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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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년을 위한 건강생활
  • 성향 기자
  • 승인 2019.03.1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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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의학기술의 발달과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기대수명은 연장되었지만 노인의 신체적 건강은 노화현상의 변화와 함께 건강관리에 중요성과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노화현상과 신체적 상태의 변화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에 의하여 일반적으로 생활습관 및 건강관리의 정도에 따라 실제 연령과 생리학적인 연령차이가 노년기에 들어서면서 본인의 의지나 가족의 협조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국제노년학회(1951)의 정의에 의하면 노인이란 “인간의 노령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생리적, 심리적, 환경적 변화 및 행동의 변화가 상호작용하는 복합형태 과정에 있는 사람으로서, 환경변화에 적절히 적응할 수 있는 자체조직에 결핍이 있으며 생활자체의 적응이 정신적으로 결손 되어가고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정신적, 심리적 변화에 있어 노인은 신경계통의 기억력과 판단력의 기능 저하와 지적 학습능력의 저하, 기억력 감소로 감정(정서, 불안, 관심 등)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으며 사고력이나 독창성도 약화된다.

한편, 사회적 노화현상으로 정년퇴직한 노인들은 대인관계의 축소나 경제적 곤란 등의 사회에서 생활의 변화를 겪게 된다. 특히 배우자와 친지의 사별은 상실감을 가져다주고, 자식의 성장과 자립은 빈 둥지를 만들고 이로 인한 고독감이나 노후생활에 대한 초조와 불안감 때문에 자기중심적으로 변화되기 쉽다.

또한 눈앞의 일에 대해서 무관심해지고, 과거의 일에 열중하여 최근에 일어난 일에 대하여 잘 기억하지 못하거나 다른 사람을 대할 때 망설이거나 주저하는 경향이 많아져서 사회변화에 대해 잘 적응하지 못하고 의심이 많게 된다.

특히 치매에 걸리면 정상적인 노화현상에 비하여 뇌의 신경세포가 매년 5%이상 소실이 발생되고 효소 체계의 위축은 신경 전달 물질을 방해하여 주위의 간호하는 사람에게 엄청난 괴로움을 주게 되며 심지어는 치매노인을 간호하다 정신병까지 걸리는 사례도 발생을 하고 있다.

이 분야에 대해서 ‘박은희(대전그린요양병원 이사장)’는 노년기 만성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전문 의료진으로 하여금 치료 및 재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특히 가족과 같은 분위기 안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의 치료 방법은 현실에서의 아픔과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병원 시스템이 환자나 보호자 모두에게 도움 될 수 있음을 권고하고 있다.

▲ 프로그램 공간뜰악공연, 대전그린요양병원 사진 제공

노인은 다른 연령층과 달리 건강의 잠재적 위험도가 높아 건강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많고 완치보다는 합병증 예방을 중시한다.

노인을 간호하고 돌보는 활동은 일상생활(식사, 배설, 수면, 운동 등)과 관련된 활동을 비롯하여 진료(진찰, 처치, 검사, 투약 등) 및 간호활동, 그리고 가족 및 다른 노인들과 함께 보내는 친교활동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만성 신경계 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로서는 개인적인 차원에서 치료가 어려우므로 증상의 개선이나 치료를 위해서는 지역 사회의 개입이나 노인전문요양병원 등의 제도적인 시스템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본지 성향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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