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째 맞아 2018년도 활동 결과 보고 및 2019년 계획 발표

(사)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 소속 낭랑 18세가 시무식을 열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스프리존=김현무 기자] 실버 지도자 활동 및 방송․강사․기자․모델 등 노인 일자리창출과 심각한 사회문제로 우려되는 노인의 건강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는 낭랑 18세가 12일 시무식을 열었다.

이날 시무식은 조혜란 대표와 임직원을 비롯한 30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각 분야별 과장들을 통해 작년의 활동과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19년 낭랑 18세 계획에 대해 나누고 회원들의 소감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조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낭랑 18세 회원들은 60-80대의 어르신들이지만 꾸준한 운동과 훈련을 통해 얼마든지 젊은이들 못지않은 건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가졌다는 걸 증명해보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낭랑 18세를 통해서 다른 어르신들도 일으켜 세워 희망차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함께 하도록 하자”라며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더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6년차에 접어든 낭랑18세는 그동안의 훈련과 개인관리를 통해 다양한 공연과 활동으로 다수의 방송사 및 언론사의 관심을 받고 있다. MBC 방송을 통해 신체나이가 20~30대로 향상된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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