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캐나다영어캠프(사진제공=쿠키유학)

일반적으로 해외영어캠프는 보통 3,4주 길면 7,8주 정도의 단기 일정이며 비행시간, 시차, 현지 적응 등 상황을 고려해보면 최상의 컨디션으로 현지 영어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간은 그다지 길지 않다. 더구나 영어가 어느 정도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현지에서의 영어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그 효과를 바로 경험하기도 쉽지 않다.

해외영어캠프 전문교육그룹 쿠키유학은 해마다 방학시즌이 다가오면 해외영어캠프를 고민하는 학부모들과의 자녀상담과 설명회를 진행한다.

1년 후의 등록을 미리 상담하는 학부모부터 조기유학까지 염두하며 장기 계획을 알아보는 학부모 등 다양한 사례들을 접하다 보면 공통적인 상담 내용이 있으며 필수적이면서 가장 고민스러운 부분은 “우리 아이 영어캠프, 꼭 보내야 할까요?”라는 질문을 자주 듣는다고 이정은 대표는 말한다.

이정은 대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모들이 자녀를 해외영어캠프에 참가시키기 위해 정보를 찾고, 큰돈을 들이기로 결심하는 이유가 있다”며 “단기 영어 실력향상만을 목표로 한다면 국내의 영어학원이 가장 효과적이다. 그러나 해외영어캠프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학생의 경험과 자립심을 키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익숙한 환경이 아닌 낯설지만 가슴 뛰는 해외캠프 장소에서 맛보는 새로운 경험, 안전이 보장된 최상의 영어환경에서 현지 화폐와 언어를 사용하여 직접 주문하고 질문해보는 경험, 부모님의 도움, 주입식 영어교육이라는 큰 틀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음식, 건강, 공부, 과제, 물건을 챙기는 경험 등을 얻을 수 있다”며 “해외 숙소에서 친구들끼리 생활하며 부모님이 아닌 인솔교사의 도움을 받으며 상황을 판단하고 결정하는 경험. 이런 경험들이야말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학생들이 갖춰야 할 자기 결정력, 생활지능, 메타 인지를 성장시킬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이다”고 덧붙였다.

이정은 대표는 어떤 수업과 책에서도 얻을 수 없었던 생생한 경험은 부모를 떠나 낯선 환경에 처했을 때 얻게 된다며 서툴고 불편하지만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환경에서 살아있는 영어를 경험하고 얻게 되는 자신감은 한국에서 아무리 좋은 학원을 오랜 시간 다닌다 해도 얻기 힘들다고 전했다.

쿠키유핚은 2019년도 여름방학 캐나다영어캠프, 캐나다가족캠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쿠키유학의 2019년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7, 8월 중 시행되며 학생들만 참가하는 ‘글로벌국제학생캠프’와 가족이 함께 동반할 수 있는 ‘글로벌가족캠프한달살기’ 두 가지로 운영하고 있다.

상담 및 등록은 쿠키유학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가능하며 전화상담, 방문상담, 설명회참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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