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사무소 회원들 위해 협회와 연계해 최선 다해 지원”밝혀

김남성 감정평가사사무소협의회 회장./사진제공=한국감정평가사협회

[뉴스프리존=전성남 기자] 9일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산하 감정평가사사무소협의회(회장 김남성, 감정평가사)는 협회 중회의실(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소재)에서 제12대 김남성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감정평가사사무소협의회는 협회 산하 종별(대형감정평가법인, 중소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사사무소)협의회로서 감정평가사사무소를 개설한 감정평가사 약 65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다.

김남성 신임회장은 지난 3월 20일 치러진 감정평가사사무소협의회 회장 선거 투표에서 당선 돼 임기는 지난 4월 1일부터 2년이다.

김남성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혼자 꾸는 꿈은 공상이 되지만 우리가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면서“제가 제시한 공약을 반드시 이행하여 감정평가사사무소 회원들이 국가전문자격사로서 맡은 바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협회와 연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김남성 회장은 주요 공약으로 ▲ 사무소 매출신장 기반 마련 ▲ 사무소 지역센터 설치 및 합동사무소 전환유도 ▲ 감정평가사사무소협의회의 위상 강화 및 회원대상 연수 강화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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