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어머니회 2019 프리미엄 산후관리사 교육(사진제공=참사랑어머니회)

1998년 국내최초로 가정출장 산후도우미서비스를 시작하고 20년간 산모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참사랑어머니회에서 2019년도를 맞이해 프리미엄 산후관리사교육을 지난 6일 진행했다.

한국산후관리협회 회장이며 참사랑어머니회(대표 박진우)에서는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업 확대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업무경력과 고객만족도가 우수한 관리사에게 심화교육과정을 진행해 관리사의 능력향상과 서비스질 향상을 위해 우수도우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참사랑어머니회 관계자는 “향후 신규/경력 산후관리사 교육을 전국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모집지역은 서울에서 근무 가능한 인력 외에 부산, 대구, 대전, 울산, 인천 등 광역시와 창원, 전주, 구미, 안동, 포항, 진주, 통영 등 각 지역별 거점도시는 물론, 수원, 안양, 분당, 일산, 부천, 안산, 평택 등 수도권 지역별로 각 20~30명을 채용예정에 있으며 산모도우미로 근무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한다”고 설명했다.

참사랑어머니회는 산후도우미 사업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전통에 혁신을 더한 참사랑어머니회 지점운영자를 함께 모집하고 있다.

참사랑어머니회 관계자는 “서울, 용인, 의정부, 구리, 청주, 천안, 충주, 원주, 강릉 ,광주, 순천, 경산지역에서 산후도우미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지원자들의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관리하면서 얻을 수 있는 보람과 더불어 저출산과 여성취업의 사회문제 개선에 일조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교육 및 지점개설문의는 각 지역 참사랑어머니회 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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