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셔인증 받은 100% 모리셔스 비정제 사탕수수당 사용

[사진=더벤티] 더벤티 모리셔스 더블샷

국내 유일의 스팀 로스팅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100% 모리셔스 흑당을 사용해 만든 ‘모리셔스 더블샷’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리셔스 더블샷 음료는 ‘모리셔스 더블샷’과 ‘모리셔스 더블샷 라떼’다. 에스프레소 음료에 모리셔스 흑당을 접목해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신메뉴에 사용된 흑당은 코셔인증을 받은 100% 모리셔스 비정제 사탕수수당으로 만든 것으로 스모키한 풍미를 자아낸다. 정제 과정을 거친 일반 설탕과 달리 최소한의 물리적인 공정만으로 생산돼 사탕수수 고유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지나치게 달지 않고 향이 진하다. 사탕수수  중에서도 모리셔스에서 생산된 사탕수수는 최적의 기후조건에서 재배돼 최고 품질로 평가 받으며 영양성분이 풍부할수록 색상이 어두운 것이 특징이다.

더벤티의 ‘모리셔스 더블샷’은 고소한 단맛과 과일류의 산미가 느껴지는 아메리카노에 깊고 진한 흑당을 가미해 달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끝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영양성분이 풍부한 흑당을 섞어 일반 아메리카노보다 더욱 색이 진하며 한층 스모키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모리셔스 더블샷 라떼’는 다크로스팅 기법으로 볶은 원두와 1등급 원유를 사용해 고소한 맛이 느껴지는 카페라떼와 흑당의 조화로 한층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를 자랑한다. 에스프레소 샷과 흑당 시럽이 얼룩진 듯이 흐르는 연출로 보는 재미도 더했다.

유혜주 더벤티 상품개발팀 팀장은 “모리셔스 흑당은 인공적인 단맛과 달리 건강하면서도 적당히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많은 고객분들이 더벤티에서만 맛볼 수 있는 모리셔스 더블샷 음료로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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