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테마를 바탕으로 한 축제장 직접 보고 체험

▲진안군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회가 최근 담양대나무 축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사진제공=진안군)

[뉴스프리존,전북=김필수 기자] 전북 진안군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유경종, 이재명)가 최근 담양대나무 축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펼쳐진 제21회 담양대나무 축제는 지역 문화를잘 융합한 축제로 알려져 있으며, 현 문체부 3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오랜 역사를 가진 축제다.

이날 군 관계자와 추진위원들은 별빛레이저, 뱀부프러포즈, 대나무로 만들어진 다양한 테마를 바탕으로 한 축제장을 직접 보고 체험했다.

유경종 추진위원장은 “올해 더 완성도 있는 홍삼축제를 만들기 위해 우수축제 벤치마킹을 다니고 있다”며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풍성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홍삼축제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백세인생, 천년기운, 진안홍삼’을 주제로 마이산 북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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