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윤선생 센터에서 주1회 ‘창의융합’ 수업 만날 수 있어

[사진=윤선생]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창의융합 체험형 프로그램 『YOONSTEAM(윤스팀)』을 런칭한다고 8일 밝혔다.

"YOONSTEAM"은 창의미술, 자연, 과학, 사회, 체육, 미래직업 등의 다양한 주제를 직접 체험하며 영어 중심으로 수업하는 윤선생의 창의융합 프로그램으로 여기서 STEAM이란,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s), 수학(Mathematics) 분야를 융합한 통합 교육을 말한다. 이러한 통합 수업 방식은 전세계적인 교육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윤선생 STEAM TF 김원준 본부장은 “YOONSTEAM 프로그램은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 창의적 사고, 의사소통, 지식정보처리 등 6가지 핵심 역량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윤선생의 강점인 영어를 중심으로 교과목, 예술, 체육을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배운 이론을 체험과 연계하고, 그 과정에서 자기주도적 참여와 또래 간 소통, 협업역량을 높이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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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윤선생은 오는 7~8월에 자사 초등 학습 회원 대상으로 ‘2019 Summer STEAM 캠프’도 진행한다. STEAM캠프를 신청하면, 하루 4시간 동안 실내 동물원, 아쿠아리움 등을 탐방한 뒤, 체험 내용을 기반으로 게임, 발표, 토론 등의 영어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STEAM캠프 참가모집은 5월 말부터 윤선생 홈페이지 등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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