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일드매치(WILD WATCH)7 포스터 / / 유니언스틸 제공

[뉴스프리존=강병준 기자]유니언스틸의 조영문 대표는 “장르, 연령, 세대, 대중성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개성과 실력이 충만한 현재 한국 인디씬의 대세 아티스트들을 과감히 섭외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와일드매치가 6월 18일 오후 6시 롤링홀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악적 대격전’과 ‘화합의 장’을 선사하면서 국내 음악 마니아들과 밴드 및 음악 산업 관계자들 모두에게 신선한 자극제가 되어가고 있는 프로젝트 공연인 와일드매치(WILD WATCH)는 이번에 특별히 4팀이 출연한다.

두 밴드 간의 1:1 음악 대격돌인 고품격 헤비니스 공연 시리즈인 와일드매치는 지난 2014년 9월 첫회로 시작, 2016년 6회 차에서 3팀의 격돌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고, 이번 6월에 최초로 4팀이 선보이는 센세이셔널한 기획을 준비한다.

3팀이 출연한 무대의 신선한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다음 달 18일 와일드매치(WILD MATCH)7 의 출연진은 바로 ‘크래쉬, 아즈버스, 디아블로, 더 히스테릭스’로 무려 4 밴드가 출연 각 밴드들 간의 음악적 스타일이 극명하게 갈리면서 흥미진진함을 배로 더해가는 쿼드러플 매치로 진행된다.

'정해진 틀을 항상 부수고 앞으로 나아가며 새로움을 선사한다'는 와일드매치(WILD MATCH)의 이념에 어울리는 또 한 번의 과감한 시도가 6월 18일 오후 6시 롤링홀에서 락 마니아들을 맞을  예정이다.

강병준 기자 staff102b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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