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대회 출전할 미인대회 부·울. 경, 지역 예선 대회로 열어

[뉴스프리존,부산=김수만 기자] 올해로 9년 차 7회째를 맞이한 미인대회 ‘2019 미스 미스 그린코리아·미스 그린 인터내셔널’이 부산. 울산. 경남지역 예선 대회가 22일 오후 6시,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월드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선발을 겸하는 대회가 화려한 무대로 꾸며졌다.

미스 그린코리아는 국내 어느 대화와도 비교할 수 없는 깨끗한 이미지 관리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대회로, 현재 국내 대회 중 개별브랜드 국제대회를 제외한 전 세계 월드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한국 대표 선발을 겸하고 있으며, 입상자들은 봉사, 자선, 환경, 홍보 활동 등을 겸하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미의 사절단이다.

'2019 미스그린코리아' 부산.울산.경남 선발대회

이번 미스 그린코리아 부산. 울산. 경남 선발대회에는 문정수 전 부산시장의 축사와 심사위원 16명의 공정한 심사로 입상자를 가렸다.

선발대회에 출전한 24명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각축전을 거듭한 끝에 영예의 진은 김나영, 선·박하나, 엄성현, 미· 김현지, 배순미, 김유진 양이 최종 입상됐다.

수상자 ' 진 김나영 (중앙) 선 엄성현(좌) 박하나(우)

이들 상위 입상자는 7월 26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본선 대회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지며, 본선에서 선출된 상위입상자(진.선.미)는 미스 투어리즘 퀸인터네셔널, 미스 글로브, 미스아시아 퍼시픽인터내셔널, 페이스 오브 뷰티 인터내셔널 등 세계 90개국이 참가하는 월드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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