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여수시 율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밑반찬 등 나눔 활동 펼쳐/ⓒ여수시

[뉴스프리존,여수=강승호 기자] 관내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 살피기와 말벗 등 활동이 펼쳐졌다.   

율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기주)는 지난 25일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기전, 부녀회장 손형순)의 재능기부로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협의체는 이날 관내 취약계층 36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 살피기와 말벗 활동도 함께 했다. 더불어 오는 12월까지 사랑의 밑반찬 지원 사업과 주거환경개선사업(방충망 및 LED전등 교체)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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