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사회적경제는 포용국가의 중요한 한축 경제활성화의지천명

[뉴스프리존,대전=진홍식 기자] 오는5일부터7일까지 300여개 사회적경제 기업단체 특화상품 등 전시판매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개회식에서 “사회적경제는 포용국가의 중요한 한축”이라고 경제활성화의지 천명했다.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홍남기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을 비롯한 정부,지방자치단체 인사,등 약8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사회적경제 내일을 열다” 라는 슬로우건을 내걸고 5일부터7일 까지 진행되는 사회적경제박람회 는 전국300여개의 사회적 기업단체 의 다양한 특화상품 도 접할수 있는 기회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대구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행사이다.

대한민국의 경제성장 과정에서 나타난 소득 불평등, 공동체 약화등의 사회적 갈등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적 정책과정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번 대전서 개최되는 제2회 박람회는 지난해와는 달리 많은 대기업과 공기업, 시민사회단체, 종교계,등 새롭게 참여하며 관심을 집중확대해 나가고 있다.

공공 부문,금융기관,대기업(현대자동차,LG,KT등)과 사회적 경제기업이 협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사레 17건도 소개가 된다.
상품존 “무역 전시관” 에는 총150개 의 상품 부스가 설치되어 사회적 경제기업제품 들이 전시판매된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19개) 행사 (전통떡만들기,다육화분만들기,친환경페인트칠,) 등, 다양한 주제의 학술행사 도 열린다.
이번행사는 컨벤션센터 등에서는 일반인과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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