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업과 상담사업, 캠페인사업을 주요사업으로

LifeHope기독교자살예방센터 광주전남지부 창립예배를 마치고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라이프호프).

[뉴스프리존,광주=김태훈 기자] LifeHope기독교자살예방센터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7일 오후 광주방림교회에서 250여명의 성도님들과 함께 창립예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LifeHope기독교자살예방센터 광주전남지부는 호남신학대학교 강성열 교수를 이사장으로 위촉하고 강성률 교수(광주교육대학교 윤리학), 김원웅 목사(광주 방림교회 담임목사), 김의신 목사(광주 다일교회 담임목사), 노용찬 목사(빛고을나눔교회 담임목사), 송오식 교수(전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전영권 목사(광주 산성교회 담임목사)를 이사로 영입했다.

전문적인 사역을 위해 사무처 및 운영위원회를 조직하고 대표인 노용찬 목사가 총괄하도록 했으며, 총무에 윤재경 목사, 교육팀장에 서기원 목사, 대회협력팀장에 정우석 안수집사를 임명했다.

LifeHope기독교자살예방센터 광주전남지부는 본부 및 전국지부와 협력해 교육사업과 상담사업, 캠페인사업을 진행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전문 비영리민간단체 LifeHope기독교자살예방센터는 2012년에 우리나라의 높은 자살을 예방하고 생명을 존중하며 생명을 보듬는 생명문화를 펼쳐가기 위해, 기독교신앙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생명문화와 그 가치를 회복하는 자살예방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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