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의 숨겨진 뒷이야기까지 ... 100% 영어 진행!

[ TMI방송국은 ‘로열패밀리 오브더 월드’ 2회 촬영을 마쳤다@TMI방송국]

아나운서 중심 방송인 TMI방송국에서 제작, 기획, 진행하는 ‘로열패밀리 오브더 월드’가 지난 10일 2화 촬영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로열패밀리 오브더 월드’는 영국 왕가의 역사, 엘리자베스 여왕의 탄생과 고난 그리고 역경 또 영광에 대해서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영국, 미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온 박혜진 아나운서와 MBC출신 이지애 아나운서가 100% 영어로 진행한다. 

지난 3일 1화 녹화 후 2번째로 진행된 10일 녹화에서 두 아나운서는 영국왕실의 엄격한 교육과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소개했으며 엘리자베스 여왕을 만났을때 지켜야 하는 에티켓과 매너 등에 대해서도 재미있게 소개했다. 

영국 유학 당시, 영국 왕실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여러 서적과 자료를 탐독했다는 박혜진 아나운서는 "앞으로 영국 왕가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까지 재미있게 풀어나갈 것"이라며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함께 진행하는 이지애 아나운서는 "영어 진행 프로그램에 평소 애착이 많았다"며 "프로그램의 기획, 제작, 대본작성, 진행까지 두 아나운서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영국 왕실의 역사와 숨겨진 뒷이야기까지 소개하는 ‘로열패밀리 오브더 월드’는 KT올레티비 채널 802번(개방형) TMI방송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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