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스유통이 국내 최초 무인뷔페형 치킨전문점 ‘텐더그램’을 론칭했다@에프앤에스유통]

㈜에프앤에스유통이 국내 최초로 무인 뷔페형 치킨 프랜차이즈 ‘텐더그램’을 론칭하며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으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펼쳐나간다고 18일 밝혔다. 

㈜에프앤에스유통은 30년 전통의 식품 공장을 운영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2012년 설립된 프랜차이즈로 식품 공장을 운영하며 30년 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라면 꼭 필요한 소스, 파우더 및 다양한 원부자재를 자체 개발, 출시할 수 있는 연구인력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론칭하는 ‘텐더그램’은 소비자가 원하는 메뉴를 먹고 싶은 만큼 직접 담아 키오스크를 통해 결제하는 새로운 개념의 무인 뷔페형 치킨전문점으로 ‘㈜에프앤에스유통’은 기존 ‘쇼랜드치킨’ 브랜드 운영을 통해 현장에서 나온 가맹점주 및 고객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1년여의 준비작업을 거쳐 구성원들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야심차게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기업 이념대로 본사 마진율은 낮추고 가맹점 마진율은 높여 업계 최고 수준의 마진율을 구축하고 무인화, 1인창업, 효율적인 매장관리를 통해 가맹점의 높은 수익성을 추구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또한 본사 마진 없이 인테리어 업체와 가맹점주의 직접 계약을 통해 창업 비용 부담을 줄이는 한편 인테리어 비용 절감을 위해 인테리어 자재 선택 및 노하우를 가맹점주에게 투명하게 공개, 운영할 예정이다.

‘㈜에프앤에스유통’은 ‘텐더그램’ 론칭을 기념해 오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9’에 참가한다. 창업박람회를 통해 ‘텐더그램’ 및 ‘쇼랜드치킨’의 경쟁력과 치킨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 1인 창업, 무인 결제, 메뉴 다양화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컨설팅을 진행한다. 창업박람회 기간 부스를 찾은 가맹 희망자 중 창업을 진행할 경우 8無 정책(가맹비, 로열티, 보증금, 감리비, 교육비, 개설수익, 광고분담금, 지사마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준영 ‘㈜에프앤에스유통’ 영업본부장은 “치킨전문점 시장에서 보기 드문 1인 창업, 무인 결제가 가능한 새로운 브랜드를 구현한 만큼 많은 예비 창업자 분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시작으로 ‘텐더그램’에 대한 공격적인 개설영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빠른 시간 내 전국 어디에서든 접할 수 있는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목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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