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 주의 데이토나 해변에서 촬영된 영상

정말 평화로워 보이는 바다의 모습을 바라보며 클린트 블레빈스씨는 촬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바다 위로 거대한 벼락이 친다. 

깜짝 놀란 이 남성은 서둘러 카메라를 끈 뒤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나중에 이 모습을 느린 화면으로 살펴봤더니 정말 아찔한 번개의 모습이 생생히 촬영되어 있었다.

평화로웠던 해변이 공포로 변한 이 순간의 모습을 '영상 픽'에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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