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국회=최문봉 기자] 송파구의회 나봉숙 구의원은 지난 5일 사단법인 한국안전시민연합(KOREA SAFETY CITIZENS UNION)의 상임고문으로 임명되면서,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대한민국 안전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한민국 안전문화대상을 수상한 나봉숙 구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나의 삶의 철학은 봉사로 살아온 삶이 열매 맺는 삶이다. 언제나 송파구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파구의회 나봉숙 구의원이 지난 5일 '2019년 안전문화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송파구의회

송파구의회 3선(6대·7대·8대) 의원을 역임한 나봉숙 구의원은 마천1‧2동, 거여1동 지역구 의원을 역임하면서 주택가 골목 등 제설 사각지대 피해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해 서울특별시 송파구 건축물관리자의 제설‧제빙에 관한 조례 등 송파구의 실정에 맞는 조례를 입안하는 한편, 송파구의회 예결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해 왔다.

특히 나 구의원은 지역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마천재래시장 환경개선을 위한 화장실 변기 교체와 하수도 배관 공사를 시행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방범용 CCTV 성능개선 및 확충을 위한 특별교부금을 유치하는 등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나봉숙 의원은 “안전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주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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