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어는 기본, 코딩은 필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코딩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소트프웨어 교육이 초등학교 의무 교육 과정으로 자리 잡았으며, 교육 대상이 점차 더 확대될 예정으로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코딩배우기에 열을 올리는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아직 코딩 교육이 국내 학생들에게 생소하다 보니, 쉽고 재미있게 원리를 익힐 수 있는 코딩 교구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 교육 전문가들 역시 초등코딩교육에서는 기본 원리부터 차근차근 익히며, 직접 만든 소스로 코딩로봇이나 코딩장난감을 구동해 흥미를 느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러한 가운데, 코딩 및 3D 프린터 교구 판매/교육 전문 업체 ‘네오3D솔루션’의 ‘캣봇 아두이노 자율주행 RC카 코딩교구 키트(이하 캣봇)’가 간편한 조립을 통해 코딩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RC카의 오락성과 아두이노 보드의 교육성을 결합한 캣봇은 ‘네오아두보드’를 탑재해 배선이 간결한 것이 특징이다. ‘네오아두보드’는 아두이노 우노를 기반으로 네오3D솔루션이 자체 개발한 보드이며, 모터 드라이버와 RGB LED, 조도 센서, 스위치, 부저, 서보 전용핀, 블루투스 전용핀 등 9가지 기능을 하나로 온보드화 했다.

 

여기에 조립 매뉴얼을 영상과 PDF로 볼 수 있고,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코딩 소스를 제공해 타 브랜드의 아두이노RC카보다 간단하고 빠르게 조립할 수 있다. 이에 코딩수업이 처음이더라도 30분에서 1시간 정도면 캣봇을 완성할 수 있으며, 아이들이 짧은 시간 집중해 흥미를 가지고 배울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모든 부품은 네오3D솔루션에서 직접 설계하고, 3D프린터로 출력한 KC인증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하기 좋은 코딩교육 교구라 여겨진다.

 

완성한 아두이노 자동차 캣봇은 휴대폰 앱과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간단하게 조종할 수 있다. 더불어, 앞바퀴에 방향을 제어하는 서보 모터가 장착되어 보다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하고, 전용 앱의 자율 주행 버튼을 클릭하면 RC카에 장착된 초음파 센서가 장애물을 피해 운행하는 기능까지 갖추어 높은 만족도가 이어진다. 이렇게 직접 코딩한 아두이노 RC카를 조립하고, 조종하며 코딩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

 

네오3D솔루션 관계자는 “캣봇 RC카를 조립하다 보면 코딩으로 블루투스 통신과 부저, 센서 등을 제어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고, 성취감과 흥미를 느껴 아두이노 코딩에 대한 관심까지 이끌어낼 수 있다.”며, “자체 개발 ‘네오아두보드’로 간단한 조립 방법과 무료 소스 제공으로 다양한 곳에서 코딩교육 교구로 활용할 수 있다. 코딩 교육을 위해 ‘네오아두보드, 에어 피아노, 스파이더 로봇’ 등 다양한 아두이노 교육용 교구가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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