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명수 기자] 8일 오후 서울 영등포 자유한국당사에 경찰특공대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했다. 본지와의 통화에서 경찰 관계자는 8일 오후 4시경 경남경찰청 112 긴급전화로 한 시민이 자유한국당사를 폭발하겠다는 경고성 전화가 접수됐고, 이에 서울청 경찰특공대가 출동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폭발물이 발견되지 않아 18시 38분 철수했다.

자유한국당사 전경 ⓒ이명수 기자 2019.09.08
8일 오후 자유한국당사에 경찰특공대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했다. ⓒ이명수 기자 2019.09.08
8일 오후 자유한국당사에 경찰특공대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했다. ⓒ이명수 기자 2019.09.08
8일 오후 자유한국당사에 경찰특공대 폭발물 처리반과 수색견 3마리가 함께 출동했다. ⓒ이명수 기자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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