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정치 정치평론가

스탈린은 한국이 일제 치하의 고통속에서 신음하면서 중국 러시아 등지를 헤메던 이들을 일부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 시킨 뒤, 이들이 무려 28만 여명이 이곳 중앙 아시아에 존재한다.

이들이 중원시장은 선점하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한번 성공하면 그것이 국부창출에 기여가 크다. 해방 후 국제 무대에서 10개국에 가서 인사 나누기도 어색해 하던 한국인들이 이제는 대통령이 직접 나서 자원을 더 수입하려고 노력해서 국부 창출에 기여 하고자 했다.

지난 2014년 6월 16일부터 21일까지 박대통령의 외교가 성과를 거둔다. 이번 3국 회담에서는 먼저 우즈베기스탄이 수르길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전에 대통령 카라모프 대통령이 박대통령과 담소를 나눈다.

박근혜 대통령은 여러 나라 말을 하는 능력을 견지한바 중앙아시아에서의 외교 성취는 언어력과 이들 나라와의 외교경험이 큰 역할을 한 것 같다. 아르메니스탄, 카자흐스탄의 미래는 가스로 유명하다. 화학 프랜트의 확보로 50억 원의 이익을 가지면서 한국이 상당한 이익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 간의 MOU를 서명한다. 정상 외교의 개가다. 투르그메니스탄의 경우 기술로 승부한다. 트루크메니스탄 등은 자원이 많다. 자원에서 우리가 상당한 이익이 예상된다. 이 점을 박 대통령은 깊이 인지하는 외교가 가능한 이유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스와 플랜트 물 부족 국가의 애로를 해소할 기술 수출도 앞으로 양국 간의 우애가 깊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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