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호 성묘객/사진제공=안동시

[뉴스프리존=경북 안동시, 방훈하 기자]권영세 안동시장 추석연휴 수몰민 관공선 성묘객과 안동역 귀성객을 만나 애향심에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권 시장은 14일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에서 추석맞이 수몰민 관공선 특별수송 운영에 따른 현장을 찾아 성묘객을 만나 고향을 찾아준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관공선 특별수송은 이날에는 행정선 안동호 구간은 25건 128명, 임하호 구간은 4건 18명이 예약돼 성묘객을 태우고, 추석 당일에는 안동호 38건 239명, 임하호 24건 142명이 승선한다. 지난 1일부터 추석 연휴까지 2천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권 시장은 안동역을 찾아 귀성객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 

방훈하 기자, bhh12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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