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부산국제무용제 . 서병수 부산시장 인사말
"지젤"의 주인공이 웅장한 한국 무용인 살풀이가 부르는 영혼의 세계로 소환되는것을 상상한 내용
 
[뉴스프리존,부산=박인수 기자]1일 부산 부전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제2회 글로벌 부산 관광포럼'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국내외 관광전문가들은 현재의 관광정책을 냉정하게 진단하고 새로운 인바운드 관광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2월 부산시와 영화제 측의 갈등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다이빙벨' 상영에서 시작됐다. 부산시가 상영 중단을 요청했지만, 영화제 측이 거부하면서 영화제의 독립성 논란으로 문제는 확산했다.

지난주 서 시장이 조직위원장 중도 사퇴를 발표하고, 이용관 집행위원장이 같이 물러나는 선에서 갈등은 봉합되는 듯했지만, 문제가 또 생겨 날지 모른다.

pes49hanmail.net/사진: 박인수 기자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