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성종현 기자] 올해 진행된 60여개의 지역대회와 정규리그 우승자들이 출전 자격을 얻어 자웅을 겨루게 되는 ‘2019 피트니스스타 파이널’이 오는 27일 수원 장안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이번 ‘피트니스 스타 파이널’에는 피트니스 스타 해외 대회인 '피스 재팬'에서 30명 가량의 선수단이 구성되어 대거 참여한다. 피트니스스타는 국가 간의 관계는 악화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피트니스라는 문화를 매개체로 2017년부터 꾸준히 활발하게 교류를 해오고 있다.

이번 일본 선수단 구성에는 ‘SSA 코리아 (Summer Style Award)’ 이승무 대회장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 SSA는 일본을 대표하는 피트니스 단체로 3년전부터 꾸준히 우리나라에서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한편, ‘2019 피트니스스타 파이널’ 각종목별 우승자는 다이아몬드 40개가 세팅된 목걸이를 부상으로 지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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