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젊음의 거리 CGV 앞 서명탁자로 연속해서 연대서명하는 시민의 발길

가칭. 이재명지지자비상대책위원회대구지부(지부장 박운규) 소속 시민이 진행하는 경기도 이재명 지사 무죄 및 행정업무 계속 실행을 위한 연대서명 참여운동에 동성로 젊음의 거리 CGV 앞을 지나가는 시민이 서명참여에 동의하고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을 요청하며 줄을 서서 함께 서명하는 시민의 모습 /  ⓒ 문해청 기자
이재명지지자비상대책위원회대구지부(지부장 박운규) 소속 시민이 진행하는 경기도 이재명 지사 무죄 및 행정업무 계속 실행을 위한 연대서명 참여운동에 동성로 젊음의 거리 CGV 앞을 지나가는 시민이 서명참여에 동의하고 있다. ⓒ문해청 기자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가칭)이재명지지자비상대책위원회대구지부(지부장 박운규)는 27일 경기도 이재명 지사를 지지하는 시민이 중심 되어 자발적으로 동성로 CGV 롯데리아 앞에서 대구지역시민을 대상으로 경기도 이재명 지사 무죄를 호소하며 연대서명참가운동을 펼쳤다.

이날 대구지부는 "법원은 지난 9월 6일 무죄를 파기하고 항소심에서 경기도 이재명 지사에게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300만원이 선고했다"며 "경기도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도 및 광역시, 시, 군 등에서 "경기도 이재명 지사의 행정직무는 계속되야한다"라는 입장문을 내고 경기도 이재명 지사의 시민서명참여운동을 실행하고 있다.

한편 대구지부는 경기도 이재명 지사 무죄탄원 서명운동의 취지로 "이재명은 무죄다 국민의 목소리를 들려줍시다"며 ''지난 10월 14일 대법원으로 17,300명의 시민연대참여서명을 이재명지지자비상대책위원회에서 1차로 제출한바 있다''고 밝혔다.

박운규 지부장은 ''현재 경기도 이재명 지사 무죄와 행정업무 계속 실행을 위한 2차 시민참여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더불어민주당대구 소속 시의원, 구의원에게 응원과 지지입장의 성명을 호소하고 정당차원 대응책을 실행하며 동시에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산을 위해 시민사회단체와 시민참여운동 실천을 추진할 예정이다''고 단호한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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