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사천시지부는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을 홍보하기 위하여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에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한우 불고기 90kg, 한우 곰탕 533팩을 관내 소외계층 시설 35개소에 전달했다./ⓒ사천시
전국한우협회 사천시지부는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을 홍보하기 위하여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에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한우 불고기 90kg, 한우 곰탕 533팩을 관내 소외계층 시설 35개소에 전달했다./ⓒ사천시

[뉴스프리존,사천=정병기 기자] 전국한우협회 사천시지부(지부장 류재종)는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을 홍보하기 위하여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 및 소외계층에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한우 불고기 90kg, 한우 곰탕 533팩(800만원 상당)을 관내 소외계층 시설 35개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지난 10월 18일∼20일까지 3일간 진행되었던 제12회 사천농업한마당 축제에서도 한우 불고기 및 등심 7백만 원 상당을 행사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시식케 하는 등 한우 소비 홍보와 지역사회에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류재종 지부장은 “이번 행사는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을 홍보하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사천시지부는 해마다 연말과 설, 추석 명절에 소외계층 시설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우고기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있어 주위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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