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임 이효성 방통위원장/사진=연합뉴스

[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31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이효성 방통위원장의 임명장을 강행했다.

이날 오후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여름휴가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전자결재로 임명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신임 이 방통위원장은 개포동 아파트 투기 의혹과 군 복무 중 대학원 학점 취득, KT스카이라이프 재직 경력 등 부적격 인사로 규정하고 자진사퇴·지명철회를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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