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대표:손태영)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소속 프로골퍼 이다연과 함께한다.

지난 24일, 커피스미스와 프로골퍼 이다연은 서울 강남구 소재 커피스미스 본사에서 스폰서 협약식을 통해 2020년을 약속했다. 

이다연 프로는 KLPGA 2019시즌 2승 활약에 힘입어 상금랭킹 3위(약 9억 1,200만원), K랭킹 3위를 기록하고 이어 2020시즌 개막전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통산 5승을 기록하며 2020년에 더욱 기대되는 선수로 주목 받고 있다.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는 “작은 거인, 이다연 프로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2020년은 커피스미스와 이다연 프로 모두에게 의미가 있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다연 프로 역시 “커피스미스와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쁜 마음”이라며 “커피스미스와 함께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커피스미스는 ‘커피와 함께 즐기는 스포츠’ 문화 구축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골프 종목으로는 2016년 프레지던츠컵 협찬을 시작으로 인재양성을 위한 후원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15~2016년에 한국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와 공식 스폰서 십을, 2017년부터 3년간 한국프로축구팀 강원FC와의 스폰서 십을 체결하고 2019~2020년 겨울 시즌에는 한국프로배구와 한국프로농구에 집중하고 있다. 또 주장 김승우, 성대현, 박상남, 오만석, 윤현민, 김환 등이 활동하고 있는 한국대표연예인야구단을 후원 중에 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